제7차 려몽전쟁(第七次麗蒙戰爭) 자랄타이군이 고려에서 철수한 이후에도 최항은 출륙환도와 입조를 이행할 생각이 없었으므로 려몽간의 관계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었다. 고려 민중들은 장기간에 걸친 몽고군의 침공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까닭에 몽고에 대한 적개심이 매우 컸다. 강도에 고립되어 꼼짝도 못하고 .. 세상사는 이야기 2013.12.03
전봉준:백성을 역사의 주인으로 세운 혁명가-안재성 '전봉준' 표지 전봉준 지배층과 외세에 맞서 동학 농민 운동을 이끈 전봉준 1800년대 조선의 모습은 그야말로 참담했다. 외척의 세도 정치와 정권 다툼으로 지배층은 백성을 다스릴 능력을 잃었고, 백성을 착취하는 양반들의 횡포는 극에 달했으며, 도탄에 빠진 백성들이 각지에서 봉기를 일으키는 등 .. 책 한 권 시 한 수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