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 필례약수를 찾아서 한계령 필례령, 오색 삼거리 설악산 용소폭포를 보고 돌아가는 길에 한계령을 넘지 않고 필례령을 넘어가기로 했다. 필례령은 한계령이 생기기 전 양양과 인제를 잇는 지름길이었다. 필례령을 넘어가는 도로인 필례로는 44번 국도가 막힐 때 우회로로 이용되기도 한다. 필례령은 대동여.. 역사유적 명산 명승지 2014.09.22
올해 처음으로 맛본 송이버섯 몸이 아플 때마다 진료를 받으러 오곤 하던 분이 중국여행을 다녀오면서 송이버섯 하나를 선물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맛보는 송이버섯이네요. 향을 맡아보니 한국산 송이버섯과 큰 차이가 없군요. 중국에서는 송이버섯의 가격이 매우 싸다고합니다. 소문에 들으니 중국산 송이버섯을 수입해다가 .. 세상사는 이야기 200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