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 6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시국선언] 친일사대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민주주의와 민생을 말살하는 친일사대 검찰독재정권,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켜야 한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반만년의 역사 동안 수많은 민중들과 지사들의 애국애족 행동의 피와 땀으로 나라를 지켜왔다. 일제식민지라는 민족사에 가장 쓰디쓴 고난의 기간에도 우리 조상들은 민족의 운명과 민족자존을 쟁취하고자 생명을 초개처럼 던졌으며, 분단과 전쟁이라는 초유의 위기 속에서도 나라와 민생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갖은 희생을 무릎쓰고 노력해왔다. 이렇게 지켜온 나라, 이렇게 험난한 고난과 희생을 딛고 일어서서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선진국대열에 들어선 대한민국을 시작한 지 1년 밖에 안된 시간에 윤석열정권이 송두리째 망치고 있다. 윤석열대통령은 선거직후부터 나서서 졸속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하여 국민을 무시하고 국세..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중고등학생 시국선언

11월 3일, 오늘은 한강토를 불법적으로 강탈한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지 통치에 저항하여 전라남도 광주에서 일어난 항일학생운동 93주년이 되는 날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항일학생운동을 기념하고 민주시민으로서 학생들의 자율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1953년 10월 20일 국회 의결을 거쳐 매년 10월 3일을 법정 기념일인 학생의 날로 제정 공포했다. 그러나, 1970년대 박정희의 종신 집권을 기도한 유신체제가 시작되자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정부운동의 확산과 함께 학생들의 저항이 거세지자 군부독재정권은 1973년 3월 30일 학생의 날을 폐지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박정희 군부독재정권의 조치를 무시하고 자체적으로 학생의 날 행사를 치르는 한편, 항일학생운동의 정신을 계승해서 반독재 민주화 투쟁을 치열하게..

독재정권은 반드시 붕괴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잊었는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 이후 이명박 정권을 비판하는 학계와 종교계, 문화예술계, 시민사회 단체, 대학생과 청소년 단체 등의 시국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대와 중앙대에 이어 성공회대와 방송통신대 교수들도 현 정부를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성공회대 교수회는 시국선언문에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