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체 소화불량의 침구치료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먹기 싫은 음식을 먹게 되면 체하게 됩니다. 또, 평소 위장이 약한 사람들도 자주 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는 과식 소화불량으로 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습니다. 음식에 체하면 대개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 구토, 복통, 설사를 동.. 한의학 의학 건강 이야기 2010.02.18
조잡증(嘈雜症, 만성 위염)의 한방치료 조잡증(嘈雜症)은 트림이 나고 명치밑이 더부룩하며, 배가 고픈 것 같으면서도 고프지 않고, 아픈 것 같으면서도 아프지 않은 병증을 말한다. 원인은 식상(食傷), 담화(痰火), 사려상심(思慮傷心) 등이다. 서양의학에서 조잡증은 만성 위염, 과산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범주에 속한다. 1. 가슴.. 한의학 의학 건강 이야기 2009.01.10
탄산 토산(呑酸, 吐酸, 위산과다증)의 한방치료 탄산(呑酸)은 위(胃)에 신물이 고여 속이 쓰린 증상이고, 토산(吐酸)은 시큼한 물이 올라오는 병증이다. 서양의학에서 탄산과 토산은 위산과다증(胃酸過多症)의 범주에 속한다. 위산과다증이란 위액의 산도(酸度)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병증을 말한다. 만성 위염, 만성 소장염, 만성 대장염, 위궤양, 십.. 한의학 의학 건강 이야기 2009.01.09
비만(痞滿, 복부팽만)의 한방치료 비만(痞滿)은 명치밑이 뜬뜬하고 트직한 병증이다. 서양의학적으로는 위염, 위궤양, 위하수, 위신경증과 같은 위장질병이나 장의 윤동운동장애와 관련하여 가스가 찰 때 보이는 위부팽만감 증세와 비슷하다. 1. 명치밑이 트직하고 뜬뜬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번열이 나며, 숨이 차면서 몹시 불안해하.. 한의학 의학 건강 이야기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