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 6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서문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조선총독부 소속기관인가?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조선총독부 소속기관인가?'라는 제목의 글은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소장이 쓴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I. 한사군은 요동에 있었다'의 서문이다. 하지만,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이 책의 출간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왜일까? 서문을 보면 한국학진흥사업단장이자 이른바 뉴라이트였던 역사학자라는 자가 공개 학술회의 석상에서 '단재 신채호는 세 자로 말하면 또라이, 네 자로 말하면 정신병자다.'라는 망언을 했다고 한다. 서문은 또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이라는 국가기관의 전신이 한국정신문화연구원(정문원)인데, 그 초대 원장이 만주국 협화회 위원을 지낸 친일파 이선근이었다고 폭로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부르짖었다. 바로 우리..

'일본군 위안부 없었다' 발언 부산대 이철수, 김행범 교수 사퇴하라!

'일본군 위안부 없었다'는 발언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산 이철수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사회과학대학장),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비하한 김행범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는 교수 자격 없다. 누가 이런 뉴라이트 계열 토착일본인들을 교수로 임용했는가? 친일파를 교수로 임용한 임용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