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의 노래

눈 내리는 아침에

林 山 2013. 12. 11. 11:30

눈 내리는 아침......


오늘이 수요일이던가.
세월은 여전히 쉬임 없이 흘러가고 있다.

부정하게 들어선 무리들은 나라를 온통 거덜내고 있고.....

대한문에서, 밀양에서 민초들은 생존을 위한 아우성을 치고 있다.

거센 바람에도 민초들은 일어서고 있는데.....

진실을 알려야 할 자들은 입을 다물고 있다.


저마다의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행복을 느끼는 아침이면 좋겠다.


201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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