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ronavirus: New York virus deaths surge past 3,500. New York state has recorded 630 more coronavirus deaths, another daily record that takes its toll to 3,565.
뉴욕 주, 코비드-19 사망자 3,500명 돌파, 하루 새 630명 늘어나~!
의료물자 부족에 시달리는 뉴욕 병원
미국에서 코비드-19(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심각한 뉴욕 주의 사망자가 하루 새 630명 늘어났다. 4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뉴욕 주의 사망자가 630명 늘어 3,5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일 사망자로는 최대 규모다.
뉴욕 주의 코비드-19 확진자는 10만2863명에서 11만3704명으로 1만841명 증가했다. 뉴욕 시의 확진자는 5만7169명에서 6만3306명으로 6,137명 늘었다.
뉴욕 주에서 중환자실에 있는 코비드-19 환자는 395명 증가한 4,126명이다. 코비드-19 관련 증세로 입원한 사람 중 3분의 2가 퇴원했다
쿠우모 주지사는 "숫자로 볼 때, 우리는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첫 발병 이후 고작 30일이 지났는데 마치 내 평생처럼 느껴진다. 우리 모두 같은 기분일 것"이라며 "모든 것이 내가 살아오면서 겪어본 적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고통스럽고 혼란스러운 경험이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우리는 산의 반대편으로 갈 수 있다"며 "그러려면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쿠우모 주지사는 중국이 뉴욕 주에 인공호흡기 1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윈 전 알리바바 회장의 잭마 재단 등 중국 단체들의 기부 작업을 조율한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 황핑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쿠우모 주지사는 "우리는 이 나라가 왜 결국 생산 능력을 갖추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는지 알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쿠오모 주지사는 인공호흡기가 부족하다면서 연방정부의 지원을 호소해왔다.
미국은 30만 명 이상의 코비드-19 사례를 확인했으며, 8,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미국의 존스 홉킨스 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는 전 세계적으로 60,000 명 이상이 사망하고, 110만 명 이상이 감염되었다고 전했다.
괌에 정박 중인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USS 시어도어 루즈벨트 호 승조원 중 절반 가량이 코비드-19 테스트를 받았다. 검사를 받은 승조원 중 1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인들에게 권고하는 새로운 의료지도에도 불구하고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루이지애나 주 남부가 또 다른 코비드-19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루이지애나 주는 금요일에 10,000건의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20% 증가한 370명을 기록했다. 존 벨 에드워즈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재택 근무 명령을 준수하라고 당부했다.
뉴올리언즈의 발생률은 1인당 사망률이 뉴욕보다 2배나 높다. 의사들과 공중보건 당국자들은 높은 치사율이 비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료진을 위한 개인 보호 장비 수출을 차단한 것에 대해 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캐나다 간호사의 도움이 필요할 때 미국이 무역을 막은 것이 실수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은 하루에 708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병원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는 이제 4,313명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임신한 약혼자 캐리 시몬즈는 코비드-19 증상으로 며칠을 잤다고 말했다. 그녀는 7일의 휴식 후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코비드-19 확진 판정을 받은 존슨 총리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캐비닛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페드로 산체스(Pedro Sánchez) 스페인 총리는 코비드-19 사망자가 2일 연속 줄어듦에 따라 "감염의 정점 가까워지고있다"고 말했다. 산체스 총리는 4월 25일까지 제한 조치를 확대했다. 4일 하루에 80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이는 일주일 동안 가장 낮은 수치다.
이탈리아는 발병 중 집중 치료를 받는 환자 수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코비드-19 사망자는 681명이 증가해 총 사망자는 15,362명이 되었다. 하지만 이 증가치는 전날보다 감소한 수치다.
중국은 코비드-19로 사망한 3,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추념하여 3분 동안 묵념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우한에서는 모든 신호등이 일시적으로 빨간색으로 변했다.
쿠웨이트는 첫 사망자를 기록했다. 조지아에서는 79세의 여성이 코비드-19로 사망한 최초의 인물이 되었다.
*미국은 대통령부터 솔선수범해야~!
2. Coronavirus: Spain 'close to passing peak' as deaths fall again. Spanish Prime Minister Pedro Sánchez says the country is "close to passing the peak of infections" as the number of coronavirus deaths fell for the second day in a row.
코비드-19 사망자 이틀 연속 감소한 스페인, 정점?
스페인 최대 병원 중 하나인 ICU 내부
스페인에서 코비드-19(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망자 증가 규모가 이틀 연속 감소했다. 스페인의 일일 사망자 규모는 4월 2일 95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3일 932명에 이어 4일에는 800명대로 떨어졌다. 사망자 증가율은 한때 20%까지 급증했으나, 전날 9%에서 이어 이날 7%까지 낮아졌다.
스페인의 코비드-19 사망자는 4일 800명 넘게 증가하면서 1만1천명을 넘어섰다. 4일(현지시간) 스페인 보건부 집계에 따르면 코비드-19 사망자는 1만1천744명으로 전날 대비809명 증가했다.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천26명 증가한 12만4천736명으로 집계됐다. 스페인은 확진자 수 기준으로 이미 이탈리아를 추월하면서 유럽에서 코비드-19가 가장 많이 확산한 나라가 됐다. 이탈리아의 확진자 규모는 2일 오후 6시 기준 11만5천242명이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이날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TF) 회의, 야당 대표와의 회동 등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연장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스페인은 지난달 14일부터 15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하지만 코비드-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자 이를 오는 1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제한 조치도 강화하기로 했다. 기존의 이동제한 조치를 보다 강화해 필수적이지 않은 사업장의 모든 출퇴근마저 금지했다. 지금까지는 생필품 및 약품 구매는 물론 재택근무가 불가능할 경우 출퇴근도 허용돼 왔다.
스페인 당국은 강화된 조치가 코비드-19 확산세를 늦추는 데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국가비상사태를 오는4월 26일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관련 안건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스페인 확진자 수에서 이탈리아 추월~!
3. Coronavirus: Five-year-old among latest UK victims. A five-year-old child with underlying health conditions is among those with coronavirus whose deaths were reported in the past day, Cabinet Office Minister Michael Gove has said.
영국, 5살 어린이도 코비드-19로 사망~!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임신한 약혼녀 캐리 시먼즈
영국에서 하루 새 700명 이상이 코비드-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영국 보건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5시 기준 코비드-19 사망자가 4천313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하루 전의 3천605명과 비교하면 708명 늘어난 수치다.
영국의 일일 코비드-19 사망자 규모는 1일 569명에서 2일 684명, 3일 708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BBC는 이날 추가된 사망자 중에는 5세 어린이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금까지 영국에서 발생한 사망자 중 가장 어린 나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비드-19 확진자는 4만1천903명으로 전날의 3만8천168명 대비 3천735명 증가했다. 다만 전날 4천450명 보다는 확진자 증가 규모는 축소됐다. 영국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18만3천190명이 코비드-19 검사를 받았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비드-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인 가운데 그의 약혼녀인 캐리 시먼즈 역시 폐렴 증상을 보여 1주일 동안 앓았다고 밝혔다. 시먼즈는 트위터에 "검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코비드-19 증상을 보여 1주일간 휴식을 취했다"면서 "회복 중이며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시먼즈는 초여름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마이클 고브 영국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열린 코비드-19 대응 정례기자회견에서 하루 수백 대의 산소호흡기가 영국에서 제작되고 있으며, 이날 중국으로부터도 300대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고브 실장은 주말에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 머물 것을 영국 국민에 당부했다. 그는 의료종사자 중 7명이 목숨을 잃은 사실을 상기시켜며 "최전선에서 우리를 위해 희생하는 이들을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보건서비스(NHS) 잉글랜드 의료 책임자인 스티븐 포이스 교수는 코비드-19 확산 상태가 안정화됐다면서도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봉쇄 조치를 충실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에 코비드-19 사태 대처 방안을 조언해 온 임피리얼 칼리지의 수리생물학자인 닐 퍼거슨 교수는 이날 BBC 라디오에 출연, 적어도 5월 말까지는 이동제한을 포함한 현재의 봉쇄조치를 지속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 정부는 코비드-19 감염 우려에 따라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에서 형량이 2개월 미만 남은 교도소 수감자를 조기 석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폭력 및 성범죄를 저지른 이들은 검토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린이 사망자 수가 늘어나면 정말 문제~!
4. Romans-sur-Isère: Two killed and others wounded in France knife attack. Two people have been killed and five wounded in a knife attack in south-east France, in what the interior minister described as a terrorist incident.
프랑스 남동부서 칼부림, 7명 사상~!
프랑스 남동부 그르노블 근처 호망 쉬흐 이세흐 칼부림 난동 현장
BBC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동부 그르노블(Grenoble) 근처 호망 쉬흐 이세흐(Romans-sur-Isère)에서 칼부림으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범인은 빵집에서 줄을 서 있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저지른 뒤 근처 정육점으로 가서 더 많은 사람들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수단 출신의 남성(33세) 용의자가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경찰은 체포 당시 공격자는 도로에서 무릎을 꿇은 채 아랍어로 기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흉기 난동에 대한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어떠한 이유로든 무고한 불특정 다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테러는 용납될 수 없어~!
5. Michael Atkinson: Trump fires intelligence chief involved in impeachment. US President Donald Trump has fired a senior official who first alerted Congress to a whistleblower complaint that led to his impeachment trial.
트럼프, 탄핵 촉발 마이클 앳킨슨 정보기관 감찰관 전격 해임~!
트럼프 대통령이 해임한 마이클 앳킨슨 정보기관 감찰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자신을 탄핵의 궁지로 몰아넣은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관해 의회에 최초 보고한 마이클 앳킨슨 정보기관 감찰관을 전격 경질했다. 이번 해임 조치는 지난 2월 초 탄핵 국면에서 이어진 반대파에 대한 숙청 작업의 연장 선상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마이클 앳킨슨 감찰관을 해임하는 내용의 서한을 미 상원 정보위원회에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에서 자신이 임명한 정보기관 감찰관들을 신뢰하는 게 중요한데, 앳킨슨 감찰관에 대해선 더는 그럴 수 없다고 전했다.
앳킨슨 감찰관은 2019년 9월 하원 정보위 비공개회의에 출석해 미 정보기관감찰관실(ICIG)이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내부고발자 고발을 접수했다는 사실과 관련 고발 내용을 진술한 바 있다. 이 진술은 민주당의 트럼프 탄핵 추진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안이 지난 2월 5일 상원에서 부결되자마자 하원의 탄핵 조사 및 청문회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알렉산더 빈드먼 중령과 그의 쌍둥이 형제 예브게니, 고든 손들런드 주 유럽연합(EU) 미국대사 등을 현직에서 내쫓았다. 이를 시작으로 눈엣가시 인사들을 숙청하는 한편 자신에게 충성하는 인물들을 대거 요직에 앉혔다.
숙청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 의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에 불리한 진술을 해 미운털이 박힌 존 루드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도 트럼프 대통령의 사퇴 압력을 폭로하며 물러났다. 3월 6일에는 교체설이 끊임없이 나돌았던 믹 멀베이니 전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을 북아일랜드 특사로 지명하고, 탄핵 국면에서 방패막이 역할을 했던 심복 공화당 마크 메도스 하원의원을 신임 비서실장으로 전격 임명했다.
민주당은 앳킨슨 감찰관 해임 사건을 '금요일 밤의 해임'이라고 부르며, 백악관이 코비드-19 위기 와중에 역사적으로 초당파적으로 여겨온 정보기관을 정치화하려고 한다면서 맹공에 나섰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앳킨슨 감찰관에 대한 부끄러운 심야 해임은 법과 선서에 요구된 대로 헌법과 국가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맡은 바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해낸 애국적인 공복에 대한 뻔뻔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정보당국자에 대한 보복은 권력 앞에서 진실을 말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오싹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펠로시 하원의장과 함께 탄핵을 주도했던 민주당 소속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은 "우리나라가 국가적 비상사태를 헤쳐가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 이뤄진 대통령의 결정은 우리나라와 국가안보를 보다 더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한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팬데믹을 자신의 위법행위를 폭로한 정보기관 감찰관에 대한 정치적 복수를 자행하기 위한 가림막으로 악용했다"며 앳킨슨에 대한 경질은 그 자체로 부패 행위이자 국제적 위기의 상황에서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인사는 임명권자의 고유권한이기는 하다. 하지만, 공무원은 임명권자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 복무해야 한다. 책에서만 나오는 이야기.....
6. Kobe Bryant: NBA great inducted into Naismith Hall of Fame. Kobe Bryant will be posthumously inducted into the Naismith Memorial Basketball Hall of Fame.
코비 브라이언트,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입성~!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코비 브라이언트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농구 명예의 전당은 5일(한국시간) 지난 1월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브라이언트를 포함헤 케빈 가넷, 팀 덩컨 등 8명을 회원으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려면 선정위원회 총투표수 24표 가운데 18표 이상을 받아야 한다.
브라이언트는 NBA LA 레이커스 한 팀에서만 20시즌을 뛰며 다섯 차례나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했고,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선수(MVP)상도 두 차례 받았다. 또 올스타에는 18차례 뽑혔고, 득점왕에도 두 차례나 오르는 등 NBA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팀 덩컨은 1997년부터 2016년까지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만 뛰며 챔피언 결정전 우승 다섯 차례, MVP 3차례 등의 성적을 냈다. 가넷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보스턴 셀틱스, 브루클린 네츠를 거쳐 2015년에는 미네소타로 돌아와 2016년 은퇴했다.
한국 여자프로농구에서도 활약했던 타미카 캐칭스를 비롯해 루디 톰야노비치, 킴 멀키, 바버러 스티븐스, 에디 서튼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코비(Kobe)는 고베로 불러야 한다. 일본의 3대 쇠고기가 고베(神戸, Kobe), 마쓰자카(松坂, Matsuzaka), 사가(佐賀, Saga)에서 나는 쇠고기다. 일본의 유명 스테이크 중 하나가 고베 스테이크이다. 그런데, 코비의 아버지 조 브라이언트가 고베 스테이크를 한번 먹어보고는 매니아가 되었다. 이 고베 스테이크를 얼마나 좋아했던지 그는 자신의 아들에게 고베(Kobe)라는 지명을 이름으로 지어 주었다. 그러니 고베 브라이언트라고 불러줘야 하지 않을까? 브라이언트는 이런 인연 때문에 한때 고베 현의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고베 브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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