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183

[BBC속보] 탄핵된 남한 대통령 윤석열, 봉급 인상 2억 6,260만 원

South Korea's impeached president gets pay rise. South Korea's suspended president Yoon Suk Yeol will receive his annual pay rise despite his impeachment for briefly placing the country under martial law, the government has said. 탄핵된 남한 대통령 윤석열, 봉급 인상 2억 6,260만 원  남한의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대통령 윤석열은 계엄령을 단기간 선포한 혐의로 탄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봉급 인상을 받게 된다고 정부가 밝혔다. 윤석열의 봉급은 공무원 기준에 따라 3% 인상되어 2억 6,260만 원이 된다. 윤석열..

[BBC] 노벨평화상 수상 말랄라, '탈레반은 여성을 인간으로 보지 않아'

Taliban 'do not see women as human', says Malala. Malala Yousafzai has urged Muslim leaders to challenge the Taliban government in Afghanistan and its repressive policies for girls and women. 노벨 평화상 수상 말랄라, '탈레반은 여성을 인간으로 보지 않아'  탈레반은 '여성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고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가 말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무슬림 지도자들에게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부의 소녀와 여성에 대한 억압적인 정책에 도전할 것을 촉구했다. 말랄라는 파키스탄이 주최한 이슬람 국가의 여아 교육에 관한 국제 정상회담에서 "간단히..

[BBC속보]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와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맞교환 제안

Zelensky offers exchange of North Korean soldiers.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says he is willing to hand over the two captured North Korean soldiers back to Pyongyang in exchange for Ukrainian prisoners of war in Russia.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와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맞교환 제안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북한군 포로와 우크라이나군 전쟁 포로 맞교환을 제안했다. 젤렌스키는 러시아에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와 맞바꾸어 포로로 잡힌 북한군 2명을 평양으로 돌려보낼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X..

[BBC속보] LA 대형 산불 설상가상 강풍 예보, 사망자 24명으로 증가

LA fires death toll rises to 24 as high winds expected. Weather forecasters in California are warning fierce winds which fuelled the infernos around Los Angeles are expected to pick up again this week, as fire crews on the ground race to make progress controlling three wildfires. LA 대형 산불 설상가상 강풍 예보, 사망자 24명으로 증가  캘리포니아의 기상 예보관들은 로스앤젤레스 주변의 화재를 부추긴 강풍이 이번 주에 다시 불길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장 소방대원들은 3개..

[백두산 야생화] 가는금불초

2024년 7월 17일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에서 살아가는 들꽃 뫼꽃을 만나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에서 국적기를 타고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옌볜 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옌지(延吉) 차오양촨국제공항(朝阳川国际机场)에 내렸다. 백두산(白頭山)에 오기 위해 남의 나라 중국(中國) 땅을 거쳐 참으로 먼 길을 돌아서 왔다. 백두산은 판문점을 거쳐 육로로 가면 단 몇 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지름길을 두고도 남의 나라로 돌아서 가야만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치미는 분노와 서글픔을 금할 수 없다.  남한(南韓, 대한민국, 한국, 남조선)과 북한(北韓,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

야생화이야기 2025.01.13

[백두산 야생화] 좁은잎사위질빵

2024년 7월 17일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에서 살아가는 들꽃 뫼꽃을 만나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에서 국적기를 타고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옌볜 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옌지(延吉) 차오양촨국제공항(朝阳川国际机场)에 내렸다. 백두산(白頭山)에 오기 위해 남의 나라 중국(中國) 땅을 거쳐 참으로 먼 길을 돌아서 왔다. 백두산은 판문점을 거쳐 육로로 가면 단 몇 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지름길을 두고도 남의 나라로 돌아서 가야만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치미는 분노와 서글픔을 금할 수 없다.  남한(南韓, 대한민국, 한국, 남조선)과 북한(北韓,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

야생화이야기 2025.01.13

[백두산 야생화] 도라지 '영원한 사랑'

2024년 7월 17일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에서 살아가는 들꽃 뫼꽃을 만나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에서 국적기를 타고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옌볜 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옌지(延吉) 차오양촨국제공항(朝阳川国际机场)에 내렸다. 백두산(白頭山)에 오기 위해 남의 나라 중국(中國) 땅을 거쳐 참으로 먼 길을 돌아서 왔다. 백두산은 판문점을 거쳐 육로로 가면 단 몇 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지름길을 두고도 남의 나라로 돌아서 가야만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치미는 분노와 서글픔을 금할 수 없다.  남한(南韓, 대한민국, 한국, 남조선)과 북한(北韓,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

야생화이야기 2025.01.13

[백두산 야생화] 애기우산나물

2024년 7월 17일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에서 살아가는 들꽃 뫼꽃을 만나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에서 국적기를 타고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옌볜 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옌지(延吉) 차오양촨국제공항(朝阳川国际机场)에 내렸다. 백두산(白頭山)에 오기 위해 남의 나라 중국(中國) 땅을 거쳐 참으로 먼 길을 돌아서 왔다. 백두산은 판문점을 거쳐 육로로 가면 단 몇 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지름길을 두고도 남의 나라로 돌아서 가야만 하는 상황에 치미는 서글픔을 금할 수 없다.  남한(南韓, 대한민국, 한국, 남조선)과 북한(北韓,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 북조선)이 상호불..

야생화이야기 2025.01.13

[2025 AO] '독일전차' 알렉산더 즈베레프 2회전 진출, 뤼카 푸유 3-0 격파

'독일전차' 2번 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멜번에서 열리고 있는 2025 호주 오픈(Australian Open, AO) 본선 1회전에서 프랑스 와일드카드 뤼카 푸유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세트로 편안하게 승리하며 첫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향한 마지막 도전을 시작했다.  2024 AO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27세의 즈베레프는 푸유를 3-0(6-4, 6-4, 6-4)으로 격파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103위 푸유를 상대로 단 2개의 브레이크 포인트만 허용했던 즈베레프는 2회전에서 스페인의 뻬드로 마르띠네스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2019 AO 준결승에 진출한 전 세계 랭킹 10위 푸유는 즈베레프에게 잠재적인 장애물이 될 수 있었지만, 세계 랭킹 2위인 그는 아직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는 듯했다. 최..

[2025 AO] 디펜딩 챔피언 아리나 사발렌카 2회전 진출, 타이틀 방어 시작

디펜딩 챔피언 아리나 사발렌카가 멜번에서 열리고 있는 2025 호주 오픈(Australian Open, AO)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승리하며 타이틀 방어를 시작했다. 사발렌카는 US의 슬론 스티븐스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세트로 승리한 뒤 AO가 "집과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세계 랭킹 1위이자 연승자인 사발렌카는 멜번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1회전에서 스티븐스를 2-0(6-3, 6-2)으로 물리쳤다. 26세의 벨라루스 선수는 AO 여자 싱글 타이틀을 세 번 연속으로 차지한 7번째 선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1999년 마르티나 힝기스 이후 처음이다. 경기가 끝난 뒤 사발렌카는 "돌아와서 정말 기쁩니다. 이곳이 정말 좋고 경기장도 가득 차 있어서 아보다 더 이상 꿈꿀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