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족(Kurd) 비운의 역사 - 서쿠르디스탄 미군 철수와 터키군의 침공 트럼프 미 행정부 시리아 북동부에서 미군 철수 선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9년 10월 7일 시리아 북동부 지역(서쿠르디스탄)에서 미군 철수를 결정하자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터키는 시리아 내 쿠르드족(Kurd)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 트럼프의 미군 철수 결정은 사실상 터키의 시리아 .. 시사 이슈 화제 2019.11.12
'한국콜마'의 요청으로 다음에서 게시 중단된 글 '아베는 대단한 지도자' 물의 한국콜마 어떤 기업인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최근 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회사 월례조회에서 700여 명의 직원 앞에서 비속어와 대통령 비하 발언, 여성 혐오 발언을 일삼는 유튜브 영상을 관람하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버는 영상에서 일본의 화이트.. 시사 이슈 화제 2019.11.07
터키가 우리나라와 형제국이라고? 한민족과 터키인은 형제국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역사적으로 가깝다는 이유에서다 한국인과 터키인은 정말 역사적으로 가까운 관계일까? 터키 민족의 기원은 튀르크(Turk), 즉 돌궐(突厥, 괵투르크, 튀르크)이다. 한자어 '突厥'은 '튀르크'의 가차(假借)식 표기다. ‘괵투르크’는 ‘.. 시사 이슈 화제 2019.11.07
'한국 콜마'의 요청으로 네이버에서 게시 중단된 글 '아베는 대단한 지도자' 물의 한국콜마 어떤 기업인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최근 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회사 월례조회에서 700여 명의 직원 앞에서 비속어와 대통령 비하 발언, 여성 혐오 발언을 일삼는 유튜브 영상을 관람하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버는 영상에서 일본의 화이트.. 시사 이슈 화제 2019.11.06
카탈루냐 독립 운동의 배경과 역사 스페인 대법원은 2019년 10월 14일 지난 2017년 카탈루냐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주도하고 독립을 선포했던 정치인과 활동가 12명 중 9명에게 선동과 공공자금 남용 등 혐의로 9년에서 13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나머지 3명에게는 불복종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지난 2017년 10월 1일 스페인 .. 시사 이슈 화제 2019.11.02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바라보며 법무부를 상대로 한 국회 법사위의 국정감사(국감)를 하루 앞두고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전격 사퇴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기자회견 없이 사퇴 입장문을 내고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는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하다. '불쏘시개' 역할.. 시사 이슈 화제 2019.10.15
한글날 573주년을 맞아 혜각존자(慧覺尊者) 신미대사(信眉大師)를 생각하다 2002년 노태조는 '훈민정음(訓民正音, 1443년 창제 1446년 반포)'보다 앞선 1438년에 간행한 석보계(釋譜系) 최초의 한글 불서인 '원각선종석보(圓覺禪宗釋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소설가 정찬주는 훈민정음 자체를 세종(世宗) 때의 승려 신미(信眉)가 만들었다는 내용의 소설 '천강.. 시사 이슈 화제 2019.10.09
박지훈 변호사의 조국 사태 정리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을 부르짖던 조국 수석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자마자 윤석열 검찰은 그에 대한 비리 수사에 착수했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필자는 현재 우리나라에 있어서 '검찰 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또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기에 '조국 일병 구하기', '문.. 시사 이슈 화제 2019.10.05
단기 4352년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을 맞아 2019년 10월 3일은 단기 4352년 개천절(開天節)이다. 개천절은 단군왕검(檀君王儉)이 고조선(古朝鮮)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개천(開天)'은 하늘을 열었다는 뜻이다. 개천절은 3.1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과 함께 우리나라 5대 국경일이다. 일연(一然)의 '삼국유사(三國遺事)', 김부식.. 시사 이슈 화제 2019.10.03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종훈, 김낙년, 이우연에게 준 정부 지원금 12억 원 회수하라! 제국주의 일본의 조선 식민지 지배의 합법성을 강조하고,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와 강제 징용을 부정하는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의 공동저자인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이자 이승만학당 교장 이영훈, '강제동원은 없었다' 망언의 주인공 이우연,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로 '일제 식민지배.. 시사 이슈 화제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