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려몽전쟁(第四次麗蒙戰爭) 1241년(고종 28) 11월 몽고 태종 오고타이가 돌연 사망하자 5년 동안 황제의 자리를 둘러싸고 권력투쟁이 벌어졌다. 주치의 아들인 바투(拔都)는 자기 가문이 제위 계승에서 소외된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그때 오고타이가 죽자 바투와 오고타이의 장남 귀위크(貴由) 사이에 제위 쟁탈전.. 세상사는 이야기 2013.12.03
최용탁 작가의 신간소설 '남북이 봉인한 이름 이주하' 소설로 부활한 혁명가 이주하의 생생한 이야기 '남북이 봉인한 이름 이주하' 표지 최용탁 작가의 신간소설 '남북이 봉인한 이름 이주하(가갸소랑 출판사)'를 선물로 받았다. 이 책은 한국 현대사의 실존 인물인 이주하라는 사회주의 혁명가를 주인공으로 했으니 역사소설인 셈이다. 최용.. 책 한 권 시 한 수 201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