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떠나 길을 묻다 - 부산 민락동 사철나무횟집을 찾아서 먼 길을 달려 저녁 때가 다 되어 부산으로 내려왔다. 부산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민락동 사철나무횟집을 찾아가니 이영철 사장이 현관에서 반갑게 맞아 주었다. 사철나무횟집은 건물 3층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영철 사장과의 인연은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의 모임(민지네)' .. 역사유적 명산 명승지 2014.07.24
바다로 떠난 여행(5)-마산 진해 김해 을숙도 다대포 11시경 숙소를 떠났다. 창원 두산중공업으로 가서 노조탄압에 항의하여 분신사망한 배달호씨를 조문하였다. 정문에서 방문수속을 밟고 회사로 들어가는데 곳곳에 조기와 노조탄압을 규탄하는 현수막들이 걸려 있다. 또 전국각지의 노동조합에서 보내온 두산중공업 노동조합의 투쟁에 연대하는 내용.. 역사유적 명산 명승지 200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