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고압송전탑 설치 반대 투쟁의 현장을 가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멀다는 핑계로 미루던 765KV 고압송전탑 설치 반대 투쟁의 현장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로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부산, 울산, 창원, 경산 등지에서 동료 한의사들이 자신의 일을 돌보지 않고 위양리로 달려왔다. 토요일에는 전국각지에서 3천여 명 이상.. 세상사는 이야기 2014.01.28
눈 내리는 아침에 눈 내리는 아침...... 오늘이 수요일이던가.세월은 여전히 쉬임 없이 흘러가고 있다. 부정하게 들어선 무리들은 나라를 온통 거덜내고 있고..... 대한문에서, 밀양에서 민초들은 생존을 위한 아우성을 치고 있다. 거센 바람에도 민초들은 일어서고 있는데..... 진실을 알려야 할 자들은 입을 .. 음치의 노래 201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