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집 충주 Mrs 청목 입맛이 없을 때는 가끔 매콤하고 칼칼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 나는 매콤한 비빔국수를 먹곤 한다. 마침 얼마전 충주 야현사거리에서 종합운동장 방향으로 50m쯤 떨어진 곳에 국수집이 개업했다. 마침 비빔국수를 한다고 해서 점심을 먹으로 갔다. Mrs 청목 식당의 이름은 .. 충주사랑 2015.09.12
후덥지근한 날에는 매콤한 비빔국수를 먹고 싶다 비빔국수 상차림 날도 후덥지근하고 입맛도 없는 날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매콤한 비빔국수를 한 그릇 먹고 싶어졌다. 며칠 전 지인들과 함께 연수동 연수종합상가 돼지부속구이집으로 돈낭과 돈신을 먹으러 갔다가 길 건너 맞은편 '진미생구이'라는 식당 유리창에.. 세상사는 이야기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