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타박상으로 온 유소년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선수 충주 출신 유소년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선수가 중국에서 열린 한중 국가대항전에서 중국 선수에게 발목을 걷어차여 왼쪽 복숭아뼈 부위의 타박상과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으로 내원했다. 발목을 살펴 보니 다행히도 복숭아뼈의 골절은 없었다. 타박상 부위에 습부항으로 사혈을 해준 다.. 한의학 의학 건강 이야기 2013.12.24
백두산 야생화 - 익모초 익모초꽃(2012.8.19) 연변 화룡시 지관촌 백두산 기슭에서 만난 익모초..... 반갑다. 어릴 때 집 근처 밭둑이나 길가에서 늘 보던 꽃이라 정이 들어서일까? 더위를 먹었을 때 어머니가 익모초를 짓찌어서 낸 즙을 주시면 얼마나 쓰던지 오만상을 찌푸리면서 마셨던 기억이 난다. 꿀풀과에 속.. 야생화이야기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