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KBS 충주방송국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김영철 전 KBS 보도국 국제부팀장이 6월 18일 신임 KBS 충주방송국장에 취임했다. 김 국장은 1990년대 후반 충주방송국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니 금의환향이라고 할 수 있다. 기자 시절 김 국장은 '월악산 신비한 약초'를 제작해서 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바 있다. 1년에 걸쳐 제작된 이 프로.. 세상사는 이야기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