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강준희 선생 내원하다 강준희 선생과 함께 지조와 청렴의 선비 소설가 강준희(姜晙熙) 선생이 내원했다. 선생은 불면증과 이명증을 호소했다. 10여 년 이상 선생을 괴롭힌 불면증은 수면제를 복용해야 할 만큼 심각했다. 귀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이명증은 불면증을 더욱 악화시켰을 것이다. 강준희 선생은.. 세상사는 이야기 2014.11.22
무엇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가? 지난 4월 18일부터 충주체육관에서 충주시와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의 공동 주최로 제24회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및 제11회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가 열리고 있다. 2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남자 .. 세상사는 이야기 2013.04.24
돼지고기만 먹으면 생기는 두드러기 치료 돼지고기를 먹은 뒤 몸에 두드러기가 돋아나면서 가려움증이 생긴 초등학생이 내원했습니다. 평소 식욕부진, 변비, 비염, 상복통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안검에는 다크 서클이 있었습니다. 체질적으로 몸이 냉하거나 간(肝)이 허약한 사람들은 기름기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 한의학 의학 건강 이야기 201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