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하늘나라 여행을 떠나던 날 달래강 노루목다리 창골 입구 후배가 살던 집 창골 창골 싯계 창골 후배가 하늘나라로 떠나던 날 산벚꽃이 환장하게도 꽃비가 되어 흩날리던 날 세상소풍을 끝내고 후배는 하늘나라로 떠났다. 유주막 달래강변을 따라 하늘나라로 가는 여행길 살미하고도 향산하고도 창골 두메로 가는 .. 음치의 노래 2014.04.15
하늘나라 여행을 떠나신 장인 어른 지난 5월 19일 향년 95세를 일기로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나신 장인 어른(銜字는 鄭 壽자, 澤자)을 23년이나 먼저 가서 기다리시던 장모님 곁에 모셔 드렸다. 장지는 삼척시 근덕면 광태리 선영. 장인 어른은 토요일 저녁 일찍 잠자리에 드셨다가 그 상태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셨다고 한다... 세상사는 이야기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