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장군의 일제 원흉 이토 히로부미 총살 처형 113주년을 맞아 오늘은 안중근(安重根) 장군이 중국 헤이롱쟝성(黑龙江省) 하얼빈역(哈爾濱驛)에서 제국주의 일본의 조선 식민지 통치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총살 처형한 지 113주년이 되는 날이다. 한강토(조선반도)는 비록 해방이 되었지만, 미군정에 의해 남한은 부일 민족반역자들이 활개를 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지금도 토착 왜구들이 날뛰는 꼴을 보면 안중근 장군이 지하에서 땅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1907년 겨울 안중근 장군은 연해주(沿海州)에서 김기룡(金基龍), 엄인섭(嚴仁燮) 등과 의형제를 맺은 뒤 항일의병을 일으킬 목적으로 러시아 극동 지방 각지의 동포사회를 순방하며 뜻있는 청년 87명을 결집하고 총기와 자금을 모았다. 1908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