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희 작가의 신작 '행복한 우동가게 세 번째 이야기' 한의원을 방문한 연수동 '시인의 공원' 앞 '행복한 우동가게' 주인 강순희 여사로부터 친필 서명이 든 그녀의 신작 '행복한 우동가게 세 번째 이야기(황금알 출판사)'를 받았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갑자기 나타나 깜짝 쇼처럼 책을 주어서 속으로 저으기 놀랐다. 강순희 작가의 첫 번째 .. 세상사는 이야기 2016.05.20
강순희의 자전소설 '행복한 우동가게' 충주하고도 연수동에 가면 '각기우동'이라는 간판이 붙은 우동집이 있다. 제법 큰 느티나무 몇 그루가 둘러싸고 있는 '시인의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집이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탁자가 네 개 달랑 놓인 그야말로 초라하기 그지없는 집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문화예술인들을 비롯해서 명사들이 드나드.. 문학 예술 영화 오딧세이 200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