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풍경길을 걷다 개암 깨금 하나 입에 물고 '딱~!' 하고 깨물면 어린 시절 옛 추억이 튀어나올 것만 같다 연수정에서 바라본 탄금대 후곡산 연수정에 올라 탄금대를 바라보니 배수진 친 조선 관군의 함성 들려오는 듯 *후곡산-뒷목골산 연수정에서 바라본 충주시가지 계명산 아래 웬 벌집이 저리도 많을꼬 .. 세상사는 이야기 2015.07.20
뒷목골산 약수터 가는 길 연수정에서 바라본 탄금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충주시내 뒷목골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길 능선 아침 6시경 집을 나섰다. 안개가 짙게 끼었던 어제와는 달리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연수정에 오르자 금릉동 팽고리산과 대문산 탄금대, 탄금호 건너편의 장미산까지 훤하게 다 보.. 세상사는 이야기 2015.05.22
뒷목골산 약수터 아침 산행을 다시 시작하면서 한동안 발길을 끊었던 뒷목골산(후곡산) 약수터 아침 산행을 다시 시작했다. 며칠 전 모임에 갔다가 지인으로부터 '인격이 많이 느셨네요'라는 말을 들었다. 내 배를 보고 농담을 한 것이다. 내가 봐도 배가 많이 나왔다. 운동 겸 배도 집어 넣을 겸 해서 아침 산행을 다시 시작한 것이다. .. 세상사는 이야기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