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 2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505] Sister Sledge - Lost in Music

'Lost in Music(로스트 인 뮤직)'은 1979년에 발매된 미국의 보컬 그룹 시스터 슬레지(Sister Sledge)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We Are Family(위 아 패밀리)'에서 세 번째로 커트되어 나온 싱글이다. 앨범 'We Are Family'에 수록된 모든 트랙은 2인조 디스코 듀엣 시크(Chic)의 나일 로저스(Nile Rodgers)와 버나드 에드워즈(Bernard Edwards)가 공동으로 작곡, 편곡, 제작했다. 곡목 'Lost in Music'은 '음악에 빠져' 정도의 뜻이 되겠다. Sister Sledge - Lost In Music 시스터 슬레지는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출신의 데비(Debbie), 조니(Joni), 킴(Kim), 캐시 슬레지(Kathy Sled..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472] Chic - Le Freak

'Le Freak'(르 프리크)는 1978년에 출시된 미국 알앤비 밴드 시크(Chic)의 펑크 앤 디스코 곡이다. 불어 'Le'는 정관사 'The', 영어 'freak'는 '괴짜, 이상(異常), 변덕, 일탈, 변종' 등을 뜻한다. 속어로 사회의 주류와 멀리 떨어진 이상한 놈을 뜻하기도 한다. 불어 'freak'는 '(자본주의적 가치관을 거부하는) 반사회적 젊은이, 히피족, 마약 중독자'를 뜻한다. 이 노래는 기타리스트 나일 로저스와 베이시스트 버나드 에드워즈가 공동으로 작곡했으며, 프로듀싱도 공동으로 맡았다. 'Good Times'와 함께 시크의 시그니쳐 곡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노래는 밴드의 최대 히트곡이자 디스코 음악의 최전성기를 대표하는 곡 가운데 하나이다. CHIC - Le Freak (Of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