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eGainsbourg 2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474] Serge Gainsbourg - Le poinçonneur des Lilas

'Le poinçonneur des Lilas'(르 포인소네르 데 릴라)는 1958년에 출시된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 세르주 갱스부르(Serge Gainsbourg)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 'Du chant à la une !...'(뒤 샹 아 라 윈느) 오프닝 트랙 수록곡이다. 갱스부르가 작사, 작곡하고 노래까지 불렀다. Serge Gainsbourg - Le poinçonneur des Lilas 앨범명 'Du chant à la une !...'는 '노래를 하고 있다 !...', 곡명 'Le poinçonneur des Lilas'는 '릴라 역의 개찰원' 정도의 뜻이 되겠다. 앨범 'Du chant à la une !...'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Le poinçonneur des Lilas..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462] Serge Gainsbourg - La javanaise

'La Javanaise'(라 자바네즈)는 원래 프랑스 가수 겸 배우 줄리에뜨 그레꼬(Juliette Gréco)를 위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이자 줄담배를 피우는 야성적인 색남(色男)으로 유명한 뮤지션 세르쥬 갱스부르(Serge Gainsbourg)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Serge Gainsbourg - La Javanaise (1968) 그레꼬는 당시 프랑스의 기라성 같은 지성들이 모여들었던 파리 6구 생 제르맹 데 프레(Saint-Germain-des-Prés)의 보헤미안 스타일 카페에서 프랑스 최고의 시인이자 소설가 장 꼭또(Jean Cocteau), 트럼페티스트이자 재즈 뮤지션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 등과 어울렸던 당대 최고의 사교계 유명 인사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