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e en rose'(라 비 앙 로즈, Life in pink)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가수 겸 배우 에디트 삐아프(Édith Piaf)의 대표곡이다. 곡목 'La Vie en rose'는 '장미빛 안경을 통해서 바라본 삶' 또는 '장밋빛의 삶' 정도로 번역될 수 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곡목은 '장밋빛 인생'이다. Edith Piaf - La Vie En Rose 에디트 삐아프 하면 'La Vie en rose'가 떠오를 만큼 이 노래는 그녀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다. 스페인 태생의 이탈리아계 프랑스 작곡가 루이기(Louiguy, 본명 Louis Guglielmi)가 멜로디를 만들고, 삐아프가 가사를 썼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설은 작곡자도 사실은 삐아프라는 것이다. 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