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실천운동연합' 이사 초빙

안녕하세요. 때는 바야흐로 꽃 피고 새 우는 생명의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화창한 봄날을 맞아 '작은사랑실천운동연합(이하 '작은사랑')' 상머슴 임종헌 여러분들께 인사올립니다.

 

'작은사랑'은 우리 사회의 어렵고 그늘진 곳에서 살아가는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노인의 교육과 복지분야에 기여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회봉사단체입니다. 우리는 지난 2003년부터 소년소녀 가장에 대한 장학금 지급, 가난한 부부의 미숙아로 태어나 생사의 기로에 선 아기를 위해 병원비를 지급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려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이후 '작은사랑'에서는 각 지역에 지역아동센터를 설치하여 생활보호대상자나 차상위계층의 자녀들에게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충주에는 충주지역아동센터(교현동)를 비롯해서 행복을꿈꾸는지역아동센터(문화동), 산척지역아동센터, 앙성지역아동센터, 충북아동청소년상담센터, 충주청소년센터 등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각종 센터들을 설치하여 운영중이거나 설치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도 성남지역아동센터, 태평3동지역아동센터, 금광동지역아동센터 등 3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작은사랑'의 실천을 전국적으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은사랑'에서는 요양보호가 필요한 노인들을 위한 노인전문요양원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계법 제정에 따라서 앞으로 노인전문요양원에는 많은 인원의 요양보호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기 위한 요양보호사교육원 설립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사랑' 산하 각 지역아동센터와 유관기관에 식자재를 공급하기 위한 식자재공급회사 설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은사랑'은 그밖에도 역량만 된다면 아동전문무료병원, 노인전문요양병원을 설립하여 모범적인 사회복지 사업활동을 벌여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동과 청소년 및 노인들을 위한 이러한 복지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원활하게 실천하기 위해서 저희는 '작은사랑'을 사회복지법인으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요건이 완료되면 보건복지가족부에 정식으로 사회복지법인으로 등록할 것입니다. 복지법인의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법정 등기 이사 7 명을 포함한  30명 이내의 이사가 필요합니다. 

 

'작은사랑'에서는 사회복지와 봉사에 뜻을 두신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습니다. '작은사랑'의 이사님이 되어 주시면 저희와 함께 이 사회의 그늘진 곳에 꼭 필요하면서도 보람있는 일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사님이 되시면 관심이 있으신 '작은사랑' 산하기관에 직접 참여하여 업무를 관장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작은사랑'이 주최하는 각종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맡아서 수행하실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작은사랑'의 이사가 되시려면 월 10만원 정도의 이사회비를 납부해야 합니다. 참고로 이사회비는 기부금으로 처리되어 전액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작은사랑'에서는 후원회원이나 자원봉사자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떠한 형태의 후원이나 봉사도 가능합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고 슬픔과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뜻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2008년 4월 16일

 작은사랑실천운동연합 상머슴 임   종   헌

 

연락처: 043-855-3470

 작은사랑실천운동연합: http://cafe.daum.net/heemanghous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