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도종환 시인 김종현 후보 지지 기자회견

林 山 2012. 4. 7. 15:11

당선 기원 만세삼창(오른쪽부터 필자, 도종환 시인, 김종현 후보, 김동환 도의원, 강성우 민주당원)

 

2012년 4월 2일(월) 오후 3시 30분 충주시청 기자실에서 4.11 총선 야권단일후보인 통합진보당 기호 4번 김종현 후보를 지지하는 도종환 시인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민주당 비례대표 16번 후보인 도종환 시인은 '정권교체 실현을 위해 도종환이 충주시민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서 이번 4.11 총선이 '이명박 새누리당의 민생파탄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선언했다.

 

도종환 시인은 또 새누리당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야권이 함께 추대한 야권단일후보 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도종환 시인과 김종현 후보, 필자(공동선대위원장), 김동환 도의원, 강성우 민주당원은 함께 손을 맞잡고 총선 승리를 기원하는 만세삼창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