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밀양 송전탑 반대 현수막 설치전
전시 기간은 2014년 4월 19일부터 현수막이 망가질 때까지 무기한이다. 오프닝은 2014년 4월 2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전시 장소는 밀양 송전탑 반대 투쟁지 일대로 16점의 현수막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에는 전교조 서울지부 사립동부지회 조합원 중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스텝으로 참여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현수막 제작 비용과 기타 추가 비용은 생태환경 미술전 주최측에서 부담한다.
생태환경 미술전 밀양편에는 시인 도종환, 미술작가 박불똥, 박진화, 오민수, 이인철, 이재민, 최경태, 홍선웅 등이 참여한다. 전교조 서울지부 사립동부지회가 전시회를 지원하고, 이재민 작가가 전시회 기획총괄을 맡았다.
19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차량이 출발한다. 수도권에서 참여하는 사람들은 가져온 차량을 구리역 부근에 안전하게 무료주차한 뒤 주최측에서 마련한 차량을 이용하면 된다. 오후 2시경 현지에서 작품 디스플레이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4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밀양 송전탑 반대 현수막 설치전' 문의 : 이재민(010-790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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