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판문점에서 남한과 북한 간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분단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북한은 1987년 남한과 북한의 연방제 통일 후 중립국 선언을 하는 방안을 미국에 제안했다고 한다. 연방제든 뭐든 남한과 북한 간 상호불가침협정을 체결하고, 서울과 평양에 각각 대사관을 개설하며, 민간인 자유왕래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남북 화해와 평화 정착 그게 역사의 명령이다.
2018.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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