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집에서 노르웨이산 연어와 일본산 가리비를 생각하다 집안에 사정이 있어서 1주일 동안 외식을 했더니 집밥이 몹시 그리워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입 나간 입맛을 찾을까 해서 구연수동에 있는 초밥집에 가서 초밥을 먹기로 했다. 새로 생긴 초밥집에 자리를 잡고 그 집에서 가장 비싼 스페셜 초밥을 주문했다. 가격은 12피스에 2만6천 원이었.. 세상사는 이야기 2019.10.16
미세먼지 주범이 고등어라고? 박근혜 정부의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고등어, 삼겹살 등 구이음식을 해먹을 때 발암물질과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며칠 전에는 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더니 이번에는 가정내 고등어구이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듯한 뉘앙스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는 35~50% 이.. 시사 이슈 화제 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