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최고의 술안주 과메기 이럴 수가! 겨울철이 돌아올 때마다 나는 술안주로 과메기를 즐겨 먹곤 한다. 배추나 상추 같은 야채에 김, 물미역, 다시마를 한 장 얹은 다음 초장을 찍은 과메기와 된장에 찍은 쪽파, 마늘, 풋고추를 함께 싸서 먹는 맛이란 정말 별미 중의 별미다. 과메기는 야채와 생선이 조화를 이루어 맛도 좋고 .. 세상사는 이야기 2013.12.19
바다로 떠난 여행(6)-태종대 간절곶 구룡포 영일만 강구항 울진 강릉 아침 10시경 강희성씨의 아파트를 나와 태종대로 향한다. 태종대로 가는 터널입구에서 강희성씨와 헤어졌다. 상당히 긴 터널 두 곳을 빠져나오자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길을 잃을 염려는 없겠다. 부산대교를 건넌다. 옛날에 영도다리가 있던 자리에 새로 놓은 다리다. 크고 작은 화물선들이 바다위.. 역사유적 명산 명승지 200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