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떠나 길을 묻다 - 강릉에서 만난 중학교 동창생 중학교 동창생 남정길과 함께 화진포에서 차를 몰아 강릉으로 내려왔다. 강릉에는 젊을 때부터 이곳에 터를 잡고 이제는 강릉 사람이 다 된 중학교 동창생 남정길이 살고 있었다. 벌써부터 동창생은 강릉으로 넘어 와서 뼈째회에 소주 한 잔 하고 가라고 성화를 부렸었는데 이제서야 온 .. 역사유적 명산 명승지 2014.07.23
40년도 더 지나서 만난 고등학교 동창생 충주고등학교 동창생 전기룡과 함께 40년도 더 지나서 고등학교 동창생을 졸업 후 처음 만났다. 고교 시절 나는 문과 그는 이과여서 만난 적이 있는지도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만나자마자 서먹서먹함은 사라지고 오랜 지기처럼 느껴졌다. 오랜만에 풋풋한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그동안.. 세상사는 이야기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