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심원골에 들다 언제부터인가 지리산은 내게 그리움이었다. 마치 누군가 나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내 마음은 항상 지리산으로 향해 있었다. 어쩌면 무의식 속에 지리산이 내 본향으로 자리잡고 있었던 것일까! 구례 산동면 야경 성삼재 야경 심원마을 야경 그리우면 만나러 가는 거다. .. 명산 순례기 2016.06.09
덕유산 설경 향적봉 남쪽에서 바라본 향적봉 향적봉 북쪽에서 바라본 향적봉 향적봉 향적봉 정상은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덕유산리조트 관광곤돌라를 이용해서 향적봉을 오르는 등산객들이 많다. 향적봉 정상에서 설천봉과 적상산 향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설천봉이다. 관광곤돌라와 .. 명산 순례기 2013.12.24
100대 명산 지리산 종주-반야봉을 넘어서 노고단으로 7월 15일[월] 잠이 깨어 일어나보니 벌써 아침 9시가 지났다. 방문을 열자 눈부시게 푸른 하늘이 쏟아져 들어온다. 맑은 날씨가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다. *연하천 대피소 뒤뜰에서 김재수 씨 부인이 정성스레 차린 아침상을 받았다. 얼큰한 김치국에 밥을 말아서 해장국삼아 먹었.. 명산 순례기 200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