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헌의 세상사는 이야기

토왕골 토왕폭포를 보기 위해 설악산으로 들어가던 날 속초 동명항 활어센터에 들렀다. 혹시라도 늦을까봐 동명항 활어센터에 전화로 문의를 하니 주말에는 영업시간을 9시까지로 연장했다고 한다. 속초시 동명동의 야경 속초항 야경 속초 밤바다 속초항과 속초 밤바다의 야경이 참 아..

계조암 흔들바위 울산바위 울산바위에서 필자 울산바위에서 바라본 대청봉과 공룡능선, 화채능선 울산바위에서 바라본 황철봉 울산바위에서 바라본 속초와 동해바다 백두대간 설악산의 일몰 흔들바위에 뜬 달 2014. 1. 12.

미시령(彌矢嶺) 울산바위가 보고 싶어 바람처럼 떠난 길..... 미시령 터널을 빠져나오자 몸을 날릴 듯이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 문득 눈을 들어 바라보니 미시령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듯..... 울산바위 언제나 병풍처럼 그 자리에 솟아 있는 울산바위..... 억겁을 흘러온 세월을 배운..

속초항의 야경 동명항 부두에서 바라본 속초항의 야경이다. 저 야경 뒤로 보이지 않는 설악산을 바라보다. 동명항의 야경 동명항 뒤로 쉼 없이 돌아가는 등대의 불빛..... 밤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우리라. 동명항 활어회센터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동명항 활어회센터.......

설악산 울산바위 '즐거운 읍내'를 쓴 최용탁 작가와 함께 미시령을 넘는다. 엄동설한에 설악산 기슭에서 창작이라는 인고의 작업을 하고 있는 최 작가를 위로도 할 겸, 겨울 바다도 볼 겸, 생선회도 맛볼 겸 해서 속초 동명항을 찾아가는 길이다. 최 작가는 소설을 쓰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예정..

속초시 동명동 동명항에 있는 영금정(靈琴亭) 동해안 일출명소 가운데 한 곳이다. 동명항 속초항 바로 위에 붙어 있는 항구다. 동명항에 있는 활어센터 각종 자연산 생선회를 비교적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동명항의 활어센터 동명항 전경 속초시 동명동 속초항 동명항의 남쪽에 붙어 있는 항..

동명항..... 속초항 한쪽 귀퉁이에 붙어 있는 작은 항구다. 방파제 바로 안쪽에 있는 회센터..... 자연산 활어만 판단다. 좌판의 함지박에는..... 없는 것 빼놓고 온갖 물고기가 다 있다. 가자미, 놀래미, 도다리, 쥐치, 오징어, 문어...... 광어, 우럭, 방어, 청어, 도치, 곰치, 장치...... 개불, 멍게, 해삼, 성게...

오늘은 2002년 7월 3일. 금강산으로 가는 날이다. 6시 40분에 나의 애마 프린스를 몰고 충주를 떠나 원주로 향한다. 원주 흥업에서 아침을 먹으려고 메밀묵집에 들르니 문을 닫았다. 할 수 없이 그 옆에 있는 순대국밥 전문집에 들어간다. 순대국밥이 영 짜기만하고 맛이 없다.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식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