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대에게 엄마라는 이름을 함부로 말하지 말라~! 친일독재 앞잡이 노릇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엄마라는 이름을 함부로 말하지 말라~!. 지하에 계신 우리 엄마가 분노하고 계신다. 엄마라는 이름을 함부로 말하지 말라~! 우리는 당신들 같은 엄마를 둔 적이 없다. 엄마라는 이름을 함부로 말하지 말라.. 음치의 노래 2016.01.04
아토피 앓던 딸을 목졸라 죽이고 자살한 30대 엄마를 바라보면서 2014년 1월 20일 부산에서 30대 여성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악화된 8세 딸의 목졸라 살해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이 여성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 연고를 자주 발라 주었는데도 딸의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 심한 가려움증으로 잠도 제대.. 한의학 의학 건강 이야기 2014.01.21
어머니와 이별 연습을 하다 3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7시 퇴근 후 어머니가 입원하신 현대요양병원으로 향한다. 가을도 거의 다 지나가고 해도 많이 짧아졌다. 어두워진 거리엔 불이 환하게 들어와 있다. 504호 병실로 들어서니 어머니는 어제처럼 포도당 링거 주사바늘을 꽂은 채 잠들어 계신다. 어머니를 깨우기 .. 세상사는 이야기 2012.11.21
어머니와 이별 연습을 하다 2 오늘도 7시 퇴근 후 늘 하던대로 현대요양병원으로 향했다. 부강아파트상가 2층에 있는 사무실을 나와 예성로를 따라 체육관사거리를 지나 탄금횟집-충청알뜰매장-타이거 자동차정비소-남포동횟집에서 보행자 신호등도 없는 연원7길을 건넌다. 중국음식점 자금성-주연테크-충주화제신.. 세상사는 이야기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