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이름으로' 이인휘, '불량시민' 하태성 북 콘서트 때 : 2018년 7월 7일(토요일) 오후 3시 곳 : 충주시 소태면 덕은리 229 그린비네(구 덕은초등학교) 알림판 2018.07.07
내 생의 적들-이인휘 '내 생의 적들' 표지 어두운 과거로부터 뚜벅뚜벅 걸어나온 우리 시대의 초상 이 소설은 사십대 중반의 김광훈이 한밤중에 가리봉파출소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서는 것으로 시작된다. 파출소에 도착하니 나경중이라는 사내가 가리봉 오거리에 세워진 이정표를 부수려다 잡혀와 있다. 나경중.. 책 한 권 시 한 수 2009.04.29
이인휘의 장편소설 '내 생의 적들' '내 생의 적들' 표지 나는 요즈음 직업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의 시집이나 소설, 수필집을 거의 안 보는 편이다. 대신 직업적인 작가들보다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책들을 즐겨 읽는다. 그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아마 환자를 돌보는 직업적인 일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 문학 예술 영화 오딧세이 2005.11.07
소설가 이인휘와의 만남 오늘 출근을 하니 소포 하나가 와 있다. 겉봉투를 뜯자 '내 생의 적들'(실천문학사))이란 제목의 이인휘 장편소설 한 권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첫장을 들추니 '임종헌 님께 이인휘 드립니다. 2005년 7월 6일'이라고 적힌 이인휘 작가의 친필 사인이 나타난다. 나는 너무나도 기쁜 마음에 바로 이인휘 작.. 문학 예술 영화 오딧세이 200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