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다 야심한 밤 9시 경 전에 한의원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직원 부부와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근처 가도횟집에서 만났다. 지난 3월 연수동으로 이사를 가면서 먼저 이곳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던 전 직원 부부에게 신고식을 할 겸해서 주선한 만남이었다. 진작부터 자리를 마련하려고 했었는데 .. 세상사는 이야기 2014.11.29
피죤 제품 불매운동을 선언한다! 피죤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선언한다! 피죤은 이윤재 회장의 지시로 전라도 출신은 절대로 직원으로 뽑지 않는다고 한다. 아버지, 할아버지가 전라도 출신이어도 뽑지 않는다는 것이다. 피죤 같은 기업은 대한민국의 수치다.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피죤 같은 부도덕.. 시사 이슈 화제 2014.03.11
내가 하이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 나는 등산이나 볼 일 때문에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요금소를 빠져나갈 때 나는 통행료를 받는 직원들에게 먼저 '안녕하세요', '수고하시네요', '아름다우시네요' 하고 인사를 건네곤 한다. 숨막힐 듯한 요금소의 그 작은 공간 안에서 하루 종일 꼼짝도 못하고 통행료를 받으려.. 세상사는 이야기 20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