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쌓인 눈을 치우면서 아침에 출근하는데 차들이 눈을 하얗게 뒤집어쓰고 있다. 간밤에 눈이 내렸나 보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빗자루를 빌려 내 차의 지붕과 유리창의 눈을 말끔히 치웠다. 이왕 하는 김에 양쪽 옆에 있는 차의 눈도 치워 주었다. 나중에 차 주인이 보고 '누가 눈을 치웠지?'하고 고개를 갸.. 세상사는 이야기 2013.12.14
인동꽃 모진 겨울 살을 에는 추위를 이겨내고 흰꽃으로 피어 노란꽃으로 지는 인동꽃 인동(忍冬)이란 이름은 추운 겨울에도 곳에 따라 잎이 시들지 않기 때문에 생겼다. 인동꽃은 처음 흰 꽃으로 피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란색으로 변해서 은화(銀花), 금화(金花), 금은화(金銀花)라고도 한다.. 야생화이야기 2013.06.20
2012년 이야기가 있는 다원음악회 ‎'2012년 이야기가 있는 다원음악회'가 5월 2일~6일까지 매암차문화박물관(경남 하동군 악양면 악양서로 348. 관장 강동오)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는 5일 오후 4시~5시 강허달림(전 신촌블루스 보컬) 공연, 그림책 작가 오치근 화백과 함께 하는 '그림책 원화 전시회'와 '작가와 함께 하는 .. 알림판 201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