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꽃창포 노랑꽃창포 노랑꽃창포(Iris pseudoacorus)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럽이 원산지다. 황창포, 서양창포, 서양꽃창포라고도 부른다. 북반구 온대에 약 200종 이상이 있으며, 한국에는 14종이 있다. 꽃말은 '우아한 심정, 당신을 믿는다, 그대는 정숙하다'이다. 노랑꽃창포의 뿌리줄기는 짧고 .. 야생화이야기 2014.06.19
은방울꽃 은방울꽃 925m봉 정상부에는 하얀 은방울꽃이 앙증맞게 피어 있었다. 은방울꽃(Convallaria keiskei)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과 중국, 일본, 동시베리아 등 동북아시아에 분포한다. 종(鐘)처럼 생긴 하얀 꽃이 은방울을 달아놓은 것 같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 은방울꽃을 5월에 .. 야생화이야기 2014.06.10
밀나물 밀나물은 백합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이 좁은 것을 좁은잎밀나물이라고 한다. 밀나물은 덩굴손으로 다른 풀이나 나무를 감아 올라간다. 꽃은 5~7월에 줄기의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자라나 13~30 송이의 작은 황록색 꽃들이 우산꼴로 뭉쳐서 핀다. 밀나물의 어린순은 나물.. 야생화이야기 2014.06.05
풀솜대 풀솜대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지장보살, 솜대, 솜죽대, 녹약(鹿藥)이라고도 한다. 옛날 보릿고개 시절 양식이 떨어지면 민초들은 풀솜대의 뿌리와 줄기를 캐어 먹고 배고픔을 이겨냈다고 하며, 또, 풀솜대꽃의 향기가 절에서 쓰는 향과 비슷하다고 해서 지장보살이라는 이름이 붙었.. 야생화이야기 2014.06.05
발목 타박상으로 온 유소년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선수 충주 출신 유소년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선수가 중국에서 열린 한중 국가대항전에서 중국 선수에게 발목을 걷어차여 왼쪽 복숭아뼈 부위의 타박상과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으로 내원했다. 발목을 살펴 보니 다행히도 복숭아뼈의 골절은 없었다. 타박상 부위에 습부항으로 사혈을 해준 다.. 한의학 의학 건강 이야기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