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értable prélude flasques(pour un chien, 개를 위한 엉성한 진짜 전주곡)>은 에릭 사티(Erik Alfred Leslie Satie, 1866~1925)가 1912년 7월에 작곡한 네 곡의 피아노 곡이다. 연주 시간은 5분 정도 걸린다.
Erik Satie - Vértable prélude flasques(pour un chien)
에릭 사티 - 개를 위한 엉성한 진짜 전주곡
Jean Yves Thibaudet, piano
Erik Satie - Vértable prélude flasques(pour un chien)
에릭 사티 - 개를 위한 엉성한 진짜 전주곡
Grant Johannesen, piano
Erik Satie - Vértable prélude flasques(pour un chien)
에릭 사티 - 개를 위한 엉성한 진짜 전주곡
Michael Gees, piano. 2011
<개를 위한 엉성한 진짜 전주곡>은 사티가 파리의 Schola Cantorum(합창대 양성학교)에서 터득한 직선적인 대위법 스타일을 그의 타고난 위트와 판타지 감각으로 조화시키려 한 작품이다. 이는 그의 시리즈 "유머 감각이 있는" 피아노 모음곡들 중 첫 번째 작품이 될 예정이었지만, 그는 발표를 거절당한 후에 악보를 철회했다. 그 뒤 그는 같은 주제로 두 번째 세트의 작품인 이 곡을 썼다.
사티는 애완 동물을 키운 적이 없지만 개를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 져 있다. 그가 때때로 먹이고 보호한 잡종견은 그가 27년 동안 살았던 아파트에서 허용한 유일한 방문객이었다. 그의 작곡 노트에는 블레이즈 파스칼의 '나는 인간보다 개를 더 좋아한다.'는 유명한 말이 있다. 1907년 경 그는 노블레의 두 번째 무브먼트를 '개를 위한 모음곡'이라고 붙일 생각까지 했다. 사티 학자 오르넬라 볼타(Ornella Volta)는 이 작곡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프랑수아 라블레(François Rabelais)의 저서 중 하나인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Gargantua and Pantagruel)'에 의해 개에게 바치기 위한 곡의 영감을 받았다고 믿었다.
1. Voix d'intérieur(Voices Within, 내부의 목소리)
Grant Johannesen, piano
2. Idylle cynique(Cynical Idyll, 냉소적인 목가)
Grant Johannesen, piano
3. Chanson canine(Canine Song, 개의 노래)
Grant Johannesen, piano
4. Avec camaraderie(With Camaraderie, 동지와 함께)
Grant Johannesen, piano
<개를 위한 엉성한 진짜 전주곡>은 1. Voix d'intérieur(Voices Within, 내부의 목소리), 2. Idylle cynique(Cynical Idyll, 냉소적인 목가), 3. Chanson canine(Canine Song, 개의 노래), 4. Avec camaraderie(With Camaraderie, 동지와 함께) 등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위키백과)
2018.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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