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중반의 남성이 자가 진단 키트 검사 결과 코비드19 양성으로 나왔다. 동시에 목이 따갑고, 코가 막히며, 기침, 전신통 등 전형적인 계절독감 증상이 나타났다. 요즘은 코비드19 환자들 거의 대부분이 오미크론이다.
환자 본인이 한의학 치료를 원해서 한약 쌍패탕 가감방을 처방했다. 일주일 정도 지나자 코비드19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고 자가 진단 키트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이 정도면 완치 판정을 내릴 수 있다.
쌍패탕은 체력과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는 동시에 독감을 치료하는 공보겸시(攻補兼施)의 명방이다. 따라서 쌍패탕은 코비드19의 예방에도 백신 못지 않은 효과가 있다.
코비드19 예방과 치료에 한의학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럼에도 문재인 정권의 방역 당국은 왜 양의학에만 매달리는지 모르겠다.
현재 코비드19 우세종인 오미크론은 계절독감 수준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치명률과 위중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통계 수치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따라서 방역패스, 백신패스를 해제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집단면역 '위드 코비드19'로 가자는 것이다. 실효성도 없는 방역패스, 백신패스로 시민들의 삶이 도탄에 빠지고, 삶의 질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청소년 등 면역력이 강한 사람들은 사망 등 부작용이 크고 위험한 백신을 맞을 필요가 없다. 영국이나 덴마크처럼 한국도 방역패스, 백신패스를 완전 해제하고 집단면역 '위드 코비드19'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백신패스를 전먄 해제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갔다.
한국의 신문, 방송들은 오늘도 여전히 코비드19 확진자만을 강조하여 보도함으로써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오미크론에 의한 코비드19의 치명률은 계절독감과 비슷하다. 아무리 감염자가 많더라도 증상이 없으면 환자가 아니다. 따라서 백신패스를 해제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한국의 신문, 방송들은 방역당국이 보내주는 보도자료를 아무런 비판도 없이 그대로 내보내고 있다. 비판 기능을 잃은 신문, 방송은 사회에 크나큰 해악을 끼친다. 제대로 된 신문, 방송이라면 백신패스를 해제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자고 정부와 방역당국에 촉구해야 할 것이다.
유럽은 영국과 덴마크를 비롯해서 백신패스를 완전 해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캐나다는 백신패스 반대 저항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방역 당국은 파이저(화이자), 빌 게이츠 배만 불려주는 백신패스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는 사회 일각의 비판을 귀담아 즐어여 할 것이다. 실효성이 전혀 없는 백신패스는 시급히 철폐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1. PCR 검사를 받는 것이 민폐다 - 서주현(명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https://blog.naver.com/leemsan/222604165246
2. 라이언 콜 박사(Dr. Ryan Cole) 강연 - 코비드19 백신 접종 즉각 중지해야 한다.
https://blog.naver.com/leemsan/222601821924
3. '화이자(Pfizer) 코비드19 백신 임상시험 허술', 내부 고발자 소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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