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착하면서도 맛있는 거꾸로콩나물국밥 간밤에 곡차를 마신 탓인지 점심 시간에 시원하게 속을 풀어줄 수 있는 음식을 찾다가 문득 콩나물국밥이 떠올랐다. 마침 내 일터 근처에 거꾸로콩나물국밥이 있었다. 가까운 곳에 있음에도 처음 가는 식당이었다. 거꾸로콩나물국밥은 충주 교현동 야현사거리에서 축협 하나로마트 방향.. 충주사랑 2015.09.16
구수하고 시원한 손씨부엌집 시레기칼국수 손씨부엌의 시레기칼국수 점심시간에 부강아파트 사거리에 있는 손씨부엌집에서 시레기칼국수룰 먹었다. 시레기를 가루내어 밀가루와 함께 반죽해서 칼국수 면발을 만든단다. 면을 삶은 육수가 구수하고 시원했다. 시레기칼국수와 함께 시레기밥도 한 공기 나왔다. 양념간장에 비벼서 .. 세상사는 이야기 2015.06.16
새정치연합 심기보 도의원 후보 충주시 제3선거구 출마 새정치연합 심기보 도의원 후보와 함께 충북도의회 심기보(52)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심기보 도의원은 얼마 전 충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새정치민주연합(새정치연합)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4 지방선거 충북도의회 충주 제3선거구(교현1, 2동, 안림동, 연수.. 카테고리 없음 2014.04.25
충주시 시의원 선거 이인석 정의당 후보 내방하다 정의당 이인석 시의원 후보와 함께 6.4 지방선거 충주시 사선거구(교현동, 교현2동, 안림동, 연수동)에서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인석 정의당 충북도당(준) 공동위원장이 내방했다. '주민 세금 지키는 참 좋은 시의원!', '오직 먹고! 살고! 누리는! 삶의 질을 생각하고 실천하겠습니다'를 슬..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07
무소속 박종관 충주시 시의원 후보 내방하다 박종관 후보(좌)와 함께 충주시 사선거구(교현동, 교현2동, 안림동, 연수동)에서 6.4 지방선거 무소속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박종관 충주시 정책자문위원이 내방했다. '우리동네 시의원'을 슬로건으로 내건 박 후보의 명함에 적힌 '희망아, 우리가 너를 반드시 찾으리라'는 문구가 눈길을 ..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04
새 주소지로 전입신고를 하다 오늘 새 주소지인 충주시 연수동 주민자치센터에 가서 전입신고를 마쳤다. 충주시 산척면의 고향집에서 모시고 온 아버님도 함께 전입신고를 했다. 오늘부로 아버님은 산척면민에서, 나는 교현동 주민에서 연수동 주민이 되었다. 아버님은 80 평생을 보내신 정든 고향집을 떠나 내 집으..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