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민주의를 위한 자율과 연대(사민련)의 추억 오랜만의 서울 나들이다. 여의도 정의당 당사던가 1층 양지탕. 세월이 많이 흘렀다. 장수막걸리가 그 세월의 간극을 메꿔 주었다. 여의도 LG에클라트오피스텔 1층 흐프집에서 참석자들은 2008년 사민련이 민주노동당 탈당을 주도한 것은 시의적절하고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평가했다. 하지.. 세상사는 이야기 2016.06.20
박형규 사회민주당 서울시당창당준비위원장의 방문 박형규 사민당 서울시당창당준비위원장(양복), 이인석 충북도당창당준비위원장(청바지)과 함께 박형규 사민당 서울시당창당준비위원장 겸 광개토대제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이인석 사민당 충북도당창당준비위원장과 함께 내방했다. 박, 이 두 위원장과 현재 우리나라의 정세와 사민당의.. 세상사는 이야기 2016.05.16
사회민주당 창당발기인대회 참관기 사회민주당(사민당)은 8월15일 3시 서울 동숭동 흥사단 대강당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갖고 사민당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창당준비위원장에는 김명기 창당준비모임 대표가 선출되었다. 사회민주주의자의 한 사람으로서 사민당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을 축하한다. 그리고 사민당이.. 세상사는 이야기 2015.08.17
진보신당 후원을 끊으며 수구 보수 세력이 망쳐온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나는 지난 2002년 민주노동당에 입당해서 한때는 지구당위원장도 맡았었다. 그러다가 민주노동당내 경기동부연합 세력의 반민주적인 패악질을 목격하고 탈당을 주도했다. 민주노동당 대량 탈당사태 후 나는 새로 창당한 진보신당에 가.. 시사 이슈 화제 2013.06.22
진보신당의 새 당명을 정하는 투표를 바라보면서 진보신당이 당원들을 대상으로 새 당명을 공모한 뒤 이를 최종 결정하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진보신당의 새 당명은 곧 당원들의 투표로 정해질 것이다. 다만 민주적으로 선택한 새 당명은 국민들의 정서에도 부합하고, 좌파 정당 지지자들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당명이었으.. 세상사는 이야기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