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의 노래

상원사에서

林 山 2014. 2. 19. 18:12



온 세상 눈 속에 가라앉아 적막강산인데

주지 스님은 어데 가고 석탑만 우두커니 

텅 빈 절 마당에 나그네 발길만 분주하네


2014. 2. 19.


'음치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배가 하늘나라 여행을 떠나던 날  (0) 2014.04.15
변산바람꽃  (0) 2014.03.04
상수야 상수야  (0) 2014.02.07
권력의 시녀 사법부여  (0) 2014.02.06
눈 내리는 아침에  (0) 201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