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日本) 규슈(九州) 여행 - 오이타 현(大分県) 온천 휴양지 유후인(湯布院) 일본 북 규슈(九州) 여행 이틀째의 첫 일정은 오이타 현(大分県) 유후 시(由布市)의 온천 휴양지 유후인(湯布院)이었다. 벳푸 시(別府市)의 서쪽에 있는 유후 시는 후쿠오카 시(福岡市)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벳푸에서는 오이타 자동차 도로(大分自動車道)를 타고 가.. 역사유적 명산 명승지 2018.03.09
홀로 살아가기 3일차 새벽에 썰렁해서 잠이 깼다. 보일러 계기판을 보니 어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온도를 올리는 것을 깜빡하고 잊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래도 보일러 트는 것을 배워뒀기에 다행이다. 보일러를 가동하고 다시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갔다. 비비씨 엔터테인먼트(BBC entertainment) 채널에서 그레이엄 .. 세상사는 이야기 2016.03.22
맥주와 닭강정 닭강정과 밀러맥주 퇴근길에 연수아이파크 근처에 있는 팡팡마트에 들러서 USA(미국)산 저가 맥주인 밀러(Miller) 맥주 여섯 캔 들이 한 묶음을 샀다. 밀러 맥주는 홉향이 덜 나면서도 보리 맥아의 구수한 맛이 살아 있어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1855년에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설립.. 세상사는 이야기 2014.11.28
한국 맥주의 불편한 진실을 갈챠주마 맥주(麥酒, beer)란 무엇인가? 맥주는 보리를 싹티운 엿기름(맥아)으로 맥아즙을 만들고, 이것을 여과한 뒤 호프(hop)를 첨가하여 맥주효모로 발효시켜 만든 알콜 음료다. 우리나라 주세법에서는 맥아 및 호프와 백미, 대맥, 옥수수, 고량, 감자, 전분, 당질, 캬라멜 중의 하나 또는 그 이상의 ..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05
오비맥주가 생산하는 호가든(Hoegaarden) 맥주 언젠가 편의점에 들렀더니 호가든(Hoegaarden)이란 처음 보는 맥주가 아사히, 하이네켄 등 수입맥주와 나란히 진열되어 있었다. 나는 호가든이 수입맥주인 줄 알고 맛이 어떤가 해서 몇 캔 사가지고 왔다. 나는 원래 하이네켄 맥주를 즐겨 마셨는데, 이 날은 호가든을 맛보기로 한 것이다. 나.. 세상사는 이야기 201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