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기행 진달래가 피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강화도 고려산(高麗山, 436m)으로 향했다. 고려산에는 마침 진달래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고려산으로 오르는 길에는 진달래를 보러 온 등산객들로 붐볐다. 사람들이 한산해진 늦은 오후에 고려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고려산 정상 고려산 진달래능선.. 명산 순례기 2015.04.17
제7차 려몽전쟁(第七次麗蒙戰爭) 자랄타이군이 고려에서 철수한 이후에도 최항은 출륙환도와 입조를 이행할 생각이 없었으므로 려몽간의 관계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었다. 고려 민중들은 장기간에 걸친 몽고군의 침공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까닭에 몽고에 대한 적개심이 매우 컸다. 강도에 고립되어 꼼짝도 못하고 .. 세상사는 이야기 2013.12.03
제6차 려몽전쟁(第六次麗蒙戰爭) 몽고 제국은 칭기즈칸이 대외 정복전쟁을 일으킨 이래 헌종 몽케에 이르기까지 중앙아시아와 서남아시아, 유럽 일대의 여러 나라들을 정복했다. 수많은 국가들이 멸망했음에도 국체를 유지한 나라는 오직 고려와 남송뿐이었다. 특히 수차례의 정벌에도 고려의 항복을 받아내지 못한 몽.. 세상사는 이야기 2013.12.03
강화도 강화산성(江華山城) 고려궁지(高麗宮址) 기행 이재민 작가의 초대로 박진화미술관(강화읍 대산리 789)에서 2013년 9월 2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8회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생명 & NLL'(The 8th Art Exhibition For The Ecological Environment 'The Life & NLL')를 보러 실로 오랜만에 강화도에 가게 되었다. 강화도에 가는 길에 강화산성, 고려궁.. 역사유적 명산 명승지 2013.11.06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8번째 이야기 '생명 & NLL 제8회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생명 & NLL' The 8th Art Exhibition For The Ecological Environment 'The Life & NLL' 박진화미술관 보이지 않는 線 NLL, 남북한 단절과 대립의 상징으로 정쟁의 수단으로만 이용되어 왔다. 이제 자원적 가치로서의 소유권 주장만이 아니라 생태환경적인 측면에서 관심을 가져야.. 그림 조형예술의 모든 것 2013.10.17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8번째 이야기 '생명 & NLL' 제8회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 '생명 & NLL' The 8th Art Exhibition For The Ecological Environment 'The Life & NLL' 보이지 않는 線 NLL, 남북한 단절과 대립의 상징으로 정쟁의 수단으로만 이용되어 왔다. 이제 자원적 가치로서의 소유권 주장만이 아니라 생태환경적인 측면에서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다양.. 알림판 2013.10.03
강화도 우리마을 장애인재활센터 의료봉사 오른쪽부터 필자, 김성수 성공회 대주교, 자원봉사자 여성 2011년 8월 21일 김성수 성공회 대주교가 설립한 경기도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05-29번지 소재 우리마을 장애인재활생활터에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50여명에 이르는 장애인들을 진료하면서 이들이야말로 바로 천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 세상사는 이야기 2011.08.28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강화도편 평면작업을 하는 이재민 작가의 '생태환경을 위한 미술전-강화도편'이 2011년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대산1리 789번지 박진화미술관(032-934-9033)에서 열린다. 오프닝은 4월 10일 오후 2시다. 오프닝에서는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공연, 수필 낭독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알림판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