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헌의 세상사는 이야기

4일, 9일은 연수동 연원풍물시장 5일장날이다. 일터까지 걸어서 가려면 연원풍물시장을 꼭 지나가야 한다. 그러니까 일주일에 두 번은 연원풍물시장 구경을 하게 된 셈이다. 걸어가면서 풍물시장 구경하는 것도 쏠쏠하게 재미있다. 2월 초4일이었던가? 입춘(立春)에도 영하로 내려간 날씨..

연수동에서 발간하는 연원신문으로부터 건강 또는 한의학과 관련된 원고를 부탁받았다. 쓴 지는 좀 되었지만 '일침(一針), 이구(二灸), 삼약(三藥)에 대하여'라는 글이 주민들에게 유익하지 않을까 해서 원고를 보냈다. '연원마을' 2호에 실린 글이다. '연원마을'에 실린 원고 2019. 5. 27.

우리 동네 연원시장에 생선구이 전문 포장마차 '연원생선구이마을'이 새로 개업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었다. 왜냐하면 우리 동네에 생선구이집이 생겼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충주시 연수동 연원시장 내 연원생선구이마을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 ..

오늘 아침 걸어서 츨근하는 길에 농지원부(農地原簿 , Farmland moped)라는 것을 신청하기 위해 주소지인 충주시 연수동 주민자치센터에 들렀다. 고향에 내 소유의 논과 밭이 있어서 농사를 좀 지어볼까 생각해서였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에 따른 정보를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

연수동 아이파크아파트 투표소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연수동 아이파크아파트 경노당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국회의원 투표와 정당 투표를 했다. 선거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악을 피하기 위해서는 투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충주시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불어..

전날 과음을 했을 때나 진하고 구수한 국물 음식이 생각날 때마다 가끔 찾아가는 식당이 있다. 연수동 화제신문 건물 1층에 있는 곰탕집 명문대가가 바로 그 식당이다. 내가 즐겨 먹는 곰탕은 진국소머리곰탕이다. 진국소머리곰탕은 쇠고기도 쫀득하고 맛있지만 무엇보다 사골을 고아서 ..

연수동 한방반계탕집은 S-OIL 교현주유소 길 건너 맞은편에 있다. 주메뉴는 한방(옻, 능이)삼계탕과 한방(얼큰, 옻, 능이)반계탕, 빨간국물찜닭이다. 한방닭(개장)칼(국수), 황태칼국수, 얼큰반계탕칼국수 같은 식사류도 있다. 닭발뚝배기는 인기가 없어 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이틀 연속..

연수동 주공아파트 4,5단지 단비어린이집 사거리 연수동 주공아파트 5단지 사거리를 지나갈 때마다 도로의 노선 표시가 잘못되어 교통문제를 유발하고 있음을 여러 차례 목격하고 이를 지적하고자 한다. 주공5단지 사거리 신호등은 직진과 좌회전 동시신호다. 그런데, 각 방향 우측 2개 ..

연수동 연수종합상가 입구 엄마손순대국 엄마손순대국 실내 엄마손순대국 순대곱창국 지난 일요일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를 돌아본 뒤 충주로 돌아와 연수동 연수종합상가 입구에 있는 엄마손순대국에서 순대국을 먹었다. 순대국에는 전통순대와 돼지 머리고기, 내장고기가 들어 있었..

연수동 아이파크 가까운 곳에 장어구이집이 하나 생겼으면 하고 바랬는데 마침 바로 앞에 팔팔풍천장어직판장이 생겼다. 반가운 마음에 개업식도 하기 전에 들렀다. 연수동 아이파크 앞 팔팔풍천장어직판장 장어 수족관 장어구이 장어구이 장어구이 팔팔풍천장어직판장은 시스템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