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딘·협회 그리고 해경 우리의 아이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순간에도 재난자본가들은 오로지 돈만 생각하고 있었다. 세월호 참사가 어떻게든 마무리되겠지만 그렇다고 변하는 것이 있을까? 대한민국은 오직 리셋만이 정답이 아닌가 생각된다.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된 이후 친미.. 시사 이슈 화제 2014.05.16
의료민영화. 영리화의 진실 의료민영화가 삼성을 염두에 두고 추진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의료민영화는 곧 의료영리화다. 의료민영화가 되는 순간 서민들에게는 미국처럼 의료지옥문이 활짝 열릴 것이다. 의료지옥을 경험하고 싶은가! 가족들이 아파도 돈이 없어 병원에도 가보지 못하고 죽어가거나 고통.. 시사 이슈 화제 2014.05.16
원장님 원장님 우리 원장님 충주시장 후보 출마하세요! 광역과 기초 단체장, 의원, 교육감을 뽑는 6.4 지방선거가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선거를 앞두고 내가 진료하고 있는 임종헌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종종 출마를 권유하는 말을 건네곤 한다. '원장님 원장님 우리 원장님, 충주시장 후보 출마하세요. 원장님 같은 분이 충주시.. 세상사는 이야기 2014.05.12
충주 풍경길을 걷다 아이파크아파트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뒷목골산을 바라볼 때마다 이곳으로 이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 뒷목골산 숲길을 한 바퀴 돌고 와서 출근하면 하루종일 상쾌한 기분으로 일을 할 수 있다. 뒷목골산 능선은 충주 풍경길 중 하나인 사래실 가는 길.. 역사유적 명산 명승지 2014.05.09
어버이날에 맞은 어머님 생신 남아공 선 시티의 카지노 컴플렉스 엔터테인먼트 센터 슈퍼볼에서 부모님과 여동생(2007년 8월)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이다. 공교롭게도 오늘은 또 돌아가신 어머님 생신날이기도 하다. 어머님 당신의 생신을 맞으신들 생신상을 차려 드리고 싶어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어도 해드.. 세상사는 이야기 2014.05.08
그러고도! 그러고도 당신이 대통령인가! 그러고도 당신이 장관인가! 그러고도 당신이 공무원인가! 그러고도 당신이 해양경찰인가! 그러고도 당신이 국민인가! 다음아고라-그럼에도 하루가 갑니다(세월호 희생부모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120078 2014. 5. 2. 세상사는 이야기 2014.05.02
세월호 실종자 생환 기원 및 희생자 추모 촛불문화제 세월호 실종자 생환 기원 및 희생자 추모 촛불문화제 일시 - 2014년 5월 2일 저녁 7~9시 장소 - 충주시 성서동 차없는 거리 추모와 희망 메시지 스티커 붙이기 기원과 애도 메시지 리본 달기 촛불 켜고 기원하기 알림판 2014.05.02
세월호에 진 꽃다운 아이들아! 잔인한 4월 세월호에 꽃다운 목숨을 빼앗긴 아이들아! 생때같은 목숨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미안하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 기다리다 애가 타던 아이들아! 이승의 마지막 기억이 물속이었음을 부디 잊거라. 사랑하는 누이 동생 기다리다 애가 타던 아이들아! 화창한 봄날처럼 행복했던 .. 음치의 노래 2014.05.01
예성여고 축구 선수들의 과자 선물 예성여고 축구 선수들로부터 과자 선물을 받았다. 잘 치료해 준 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란다. 안받을 수도 없고 해서 받긴 받았지만, 앞으로 이런 선물 안해도 된다고 했다. 초코파이 상자를 무심코 바라보고 있다가 '情'이란 글자에 눈길이 머물렀다. 아이들이 초코파이를 선물한 이유를 .. 세상사는 이야기 2014.05.01
세월호 침몰 참사 피해자 선 배상 후 성금이다! 최근 세월호 침몰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성금 모금보다 먼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세월호 침몰 참사 책임자들을 철저하게 문책하고 배상하게 하는 것이다. 승객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무책임하게 도망간 이준석 선장과 승무원들, 청해진..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9
충북교육감 선거에 대하여 비전교조를 표방한 충북교육감 모 후보가 보내온 문자 메시지 최근 6.4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비전교조 후보를 표방하는 모 후보가 보내온 문자 메시지다. 최초 공표 보도 출처는 4월 25일자 뉴스 1이다. 이런 문자 메시지를 보낸 의도가 무엇인지 엿볼 수 있다. 충북교육감 ..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6
악마를 보았다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 침몰 참사 10일째인 4월 25일 오전 현재 탑승자 476명 중 생존 174명, 사망 181명, 실종 12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인재(人災)로 인해 대규모 희생자가 발생한 참사임에도 대통령 이하 그 누구도 책임을 지려는 자가 없는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민의 안전을 도..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6
선박 사고 대피 수칙 1. 충돌사고나 좌초사고, 전복이나 침수사고 발생시 사고 발생을 비상벨이나 큰 소리로 알린다. 선내방송이나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움직이되, 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주변 승객들과 함께 최대한 질서를 유지하면서 구명조끼와 구명보트를 확보한 뒤 ..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6
새정치연합 심기보 도의원 후보 충주시 제3선거구 출마 새정치연합 심기보 도의원 후보와 함께 충북도의회 심기보(52)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심기보 도의원은 얼마 전 충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새정치민주연합(새정치연합)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4 지방선거 충북도의회 충주 제3선거구(교현1, 2동, 안림동, 연수.. 카테고리 없음 2014.04.25
세월호 실종자 가족과 잠수사들에게 한약을 보내다 세월호 침몰 사고 9일째인 24일 현재 생존 174명, 구조 0명, 사망 159명, 실종 14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실종자들이 살아 돌아오리라는 실낱같은 가족들의 절박한 바램은 이제 점점 절망으로 바뀌고 있다.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을 오가며 세월호 실종자들의 생환을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4
단원고등학교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 호소문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안산 단원고등학교 생존자 학부모들은 4월 22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정문 앞에 모여 정부의 늑장 대응을 규탄하고 신속한 구조를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학부모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의 무능한 대응과..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3
세월호 의인들을 기억하라! 故 정차웅 군 "내 구명조끼 네가 입어!" 자신이 입고 있던 구명 조끼를 벗어 친구에게 건넨, 검도 3단 유단자 미래의 체육학도를 꿈꿨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이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친구를 구하려다 숨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故 남윤철 교사 "빨리 빠져나가!" "정신없이 빠져나오고 나..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23
진전증 할머니 환자의 딸기 선물 얼마 전 손발과 온몸이 덜덜 떨리는 진전증에 걸린 할머니를 한약과 침으로 치료해서 완전히 낫게 한 적이 있다. 진전증이 낫자 이번에는 할머니가 무릎 관절의 통증을 호소했다. 며칠 치료하자 무릎 관절통도 완전히 나았다. 자신의 병을 고쳐줘서 고맙다면서 할머니는 딸기 한 박스를 .. 카테고리 없음 2014.04.22
세월호 실종자 어머니의 인터뷰를 즉각 생방송하라!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과 그 나팔수 언론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여실히 알 수 있다. 아랫사람들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윗대가리들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민을 우습게 하는 정권은 뒤집어 엎어야 한다. 왜곡보도 아부언론은 모조리 퇴출시켜야 한.. 시사 이슈 화제 2014.04.21
충주 성심학교 수녀님의 부활절 선물 충주 성심학교 수녀님이 부활절을 맞아 선물을 보내왔다. 성심학교나 수녀님에게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이런 선물을 받으니 왠지 좀 쑥스럽다. 크리스천이 아니기에 기독교 기념일은 크리스마스 데이(Cristmas Day) 밖에 모르는지라 이런 선물을 받을 때마다 '아, 부활절이구나' 하고 알게 .. 세상사는 이야기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