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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차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촉구 수요시위

윤석열 정권은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국가폭력 인정했다!!!윤석열 정권은 국가폭력 희생 해직교사 즉시 원상회복하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인권침해 인정했다!!!​이주호 장관은 전교조 해직교사 명예 당장 원상회복시켜라!국민의 힘은 89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앞장서라!!!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외면한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소극 대처한 민주당 각성하라!!!민주당 이재명 대표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앞장서라!!!​정치 독점 민주당과 국힘은 교원들의 정치 참여 보장하라!!!  검찰 독재에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을 위한 투쟁을 막을 수는 없다. 장장 35년을 기다렸다. 윤석열 정부는 특별법을 제정해 ..

매화노루발 '소녀(少女)의 기도(祈禱)'

2024년 6월 1일 충남(忠南) 태안군(泰安郡) 안면도(安眠島) 기지포해변(機池浦海邊)을 찾았다. 안면도라는 이름은 옛날 고려(高麗), 조선(朝鮮) 시대에 세곡(稅穀)을 실은 조운선(漕運船)이 이 섬을 지나갈 때 침몰하는 일이 없어 '편하게 잘 수 있다(安眠)'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기지포해변에 우거진 솔숲에서 때마침 꽃이 활짝 피어난 매화노루발 자생지(自生地)를 만났다. 매화노루발 자생지에는 군데군데 노루발풀도 함께 사이좋게 자라고 있었다. 매화노루발은 꽃 모양이 매화(梅花)를 닮았고, 잎맥이 노루발풀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국생관)에는 매화노루발이 식물계(植物界, Plantae) 피자식물문(被子植物門, Magnoliophyta) 목련강(木蓮綱,..

야생화이야기 2024.06.05

[제134차 수요1인시위] 윤석열 정권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

윤석열 정부는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하라!​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국가폭력 인정했다!!!윤석열 정부는 국가폭력 희생 해직교사 즉시 원상회복하라!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인권침해 인정했다!!!이주호 장관은 전교조 해직교사 명예 당장 원상회복시켜라!국민의 힘은 89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앞장서라!!!​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외면한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소극 대처한 민주당 각성하라!!!​민주당 이재명 대표 해직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앞장서라!!!​정치 독점 민주당과 국힘은 교원들의 정치 참여 보장하라!!!​2024년 6월 5일 수요일교육민주화동지회 임종헌​시위장소: 충주시 교현동 체육관 사거리​1. 국가폭력 피해자 ‘배보상 특별법’ 대통령..

[2024 롤랑가로스] 우승 후보 야닉 시너 - 세계 3위 까를로스 알까라스 준결승 격돌

올해 첫 그랜드 슬램 호주 오픈 챔피언 야닉 시너(22세, 이탈리아, 세계 2위)가 2024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하며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 시너는 6월 4일 필리프 샤트리에 코트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10번 시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33세, 불가리아, 10위)를 2시간 29분만에 3-0[6-2, 6-4, 7-6(3)]으로 격파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시너는 그랜드 슬램 11연승을 달렸으며, 시즌 성적도 33승 2패로 향상되었다. 이탈리아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시너는 조코비치의 준준결승 탈락으로 세계 1위에 오르게 됐다. 시너가 결승에 진출하면 자력으로, 준결승에서 탈락하더라도 조코비치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면 세계 1위에 오르게 되어 있었다.   시너는 다음 주 최..

[2024 롤랑가로스] 챔프 노박 조코비치 무릎 부상으로 8강전 포기, 루드 준결승 진출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37세, 세르비아, 세계 1위)가 무릎 부상으로 2024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준준결승을 앞두고 출전을 포기해 테니스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챔피언은 수요일 마지막 준준결승에서 7번 시드 카스페르 루드(25세, 노르웨이, 7위)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톱 시드 조코비치가 출전을 초기함에 따라 루드는 무경기로 준결승에 진출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살아있는 전설' 조코비치는 월요일 4회전에서 문제를 악화시킨 롤랑 가로스 클레이 코트를 "미끄러운 롤랑 가로스 클레이 코트"라고 비난하면서 화요일 무릎 부상에 대한 검사를 받았다. '무결점 테니스' 조코비치는 화요일 후반에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스캔 결과 그의 오른쪽 무릎 내측 반월판이 찢어..

[2024 롤랑가로스] 디펜딩 챔프 이가 슈피온텍 - 세계 3위 코코 가우프 준결승 격돌

디펜딩 챔피언 이가 슈피온텍(23세, 폴란드, 세계 1위)이 2024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하며 롤랑 가로스 3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톱 시드 이가는 6월 4일 필리프 샤트리에 코트에서 열린 준준결승전에서 2023 윔블던 챔피언 마르케타 본드루소바(24세, 체코, 6위)를 62분만에 2-0(6-0, 6-2)으로 완파했다.      그랜드 슬램 4회 챔피언 슈피온텍은 이날 경기 승리로 2020년 이후 그랜드 슬램 단식 경기에서 70승을 거두었다. 이는 투어에 참여한 다른 어떤 여성 선수보다도 많은 우승이다.  이가-마르케타 전은 한 마디로 이가의 완벽한 승리였다. 1세트는 이가의 서브 게임으로 시작됐다. 이가는 15개의 위너를 작렬시키며 30분만에 1세트 6-0 퍼펙트 승을 거두고 상..

[2024.6.5.BBC] 테일러 그린, "파우치, 당신은 의사가 아니라 아저씨"

1. 'You're mister, not doctor': Fauci grilled by Taylor Greene 테일러 그린, "파우치, 당신은 의사가 아니라 아저씨"  월요일 USA 의회 청문회에서 공화당 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은 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소장이 코비드-19(Covid-19) 바이러스가가 실험실에서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은폐'하려 했다고 준엄하게 심문했다.  파이치는 그린 의원의 주장을 강력히 부인했다.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 도중 파우치는 자신과 가족이 받은 위협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감정이 격해졌다. 그린 의원은 파우치의 의료 면허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그를 "의사"로 인..

[2024 롤랑가로스] '독일 전차' 알렉산더 즈베레프 준준결승 진출, 루네 3-2 격파

'독일 전차' 알렉산더 즈베레프(27세, 세계 4위)가 풀 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2024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 진출하며 생애 첫 타이틀 도전에 나섰다. 4번 시드 즈베레프는 6월 4일 필리프 샤트리에 코트에서 열린 4회전에서 13번 시드 홀게르 비투스 뇌스코우 루네(21세, 덴마크, 13위)에게 4시간 11분만에 3-2[4-6, 6-1, 5-7, 7-6(2), 6-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즈베레프는 1세트를 게임 스코어 4-6으로 내주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세트에 들어서자 리듬과 경기력을 회복한 즈베레프는 루네를 압도하며 단 1게임만을 허용하는 완벽한 플레이로 2세트 6-1 승을 거두고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반격에 나선 루네는 치열한 접전 끝에 ..

[2024 롤랑가로스] 디펜딩 챔프 노박 조코비치 8강행, 세룬돌로에 3-2 역전승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37세, 세르비아, 세계 1위)가 2024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 진출하며 타이틀 방어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톱 시드 조코비치는 6월 3일 필리프 샤트리에 코트에서 열린 4회전에서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5세 아르헨티나, 27위)를 상대로 풀 세트 접전 끝에 4시간 39분만에 3-2[6-1, 5-7, 3-6, 7-5, 6-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승리로 그랜드 슬램 24회 챔피언 조코비치는 프랑스 오픈에서 대서사시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살아있는 전설' 조코비치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세운 그랜드 슬램 최다승 기록인 369승을 추월해 370승을 거두는 위대한 기록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무결점 테니스' 조코비치는 4회전에서 승리함으로써 ..

[2024 롤랑가로스] 우승 후보 아리나 사발렌카 8강행, 에머 나바로 2-0 완파

2023, 2024 호주 오픈 챔피언 아리나 사발렌카(26세, 벨라루스, 세계 2위)가 2024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 진출하며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 '타이거' 사발렌카는 6월 3일 필리프 샤트리에 코트에서 열린 4회전에서 22번 시드 에머 나바로(23세, USA, 24위)를 상대로 69분만에 2-0(6-2, 6-3)으로 제압하며 라이벌들에게 불길한 메시지를 보냈다.   2023 롤랑 가로스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바 있는 사발렌카는 1세트 초반부터 나바로의 첫 서브 게임과 두 번째 서브 게임을 연달아 잡고, 자신의 서브 게임을 착실하게 지켜 게임 스코어 6-2 승을 거두고 기선을 제압했다. 사발렌카의 엄청난 서브와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에 나바로는 속수무책이었다.   사발렌카는 절제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