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우륵문화제 2005년 9월 30일 충주 우륵문화제 전야제가 열리는 날이다. 충주 무술축제와 같이 열리는데 사실 무술축제는 별 관심이 없다. 충주가 무슨 무술의 발상지도 아니잖은가! 충주시는 무술축제가 전세계에서 유일한 축제라고 자랑하고 있다. 그것은 그만큼 무술축제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없다는 말도 된.. 충주사랑 2006.01.12
내가 즐겨 먹는 소머리국밥 나는 일을 가지고 있기에 점심식사는 주로 밖에서 해결하는 편입니다. 가끔 구수한 국물이 생각이 날 때면 찾는 식당이 있지요. 충주 공설운동장 정문 앞에 있는 '공설식당'입니다. 이 집의 곰탕 일명 소머리국밥이 나의 입맛에 맞기 때문입니다. 뚝배기에 뼈다귀를 푹 고은 국물을 담고 여기에 당면과.. 세상사는 이야기 2006.01.11
12월 7일에 만난 꽃 아침에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니 온 천지에 눈이 하얗게 내렸네요. 계절을 이겨내고 피어난 야생화들에게 결정타를 날리는군요. 이젠 겨울입니다. *금잔화 죽어서도 태양을 우러르던 금잔화..... 눈속에 파묻혀 버렸네요. *산국 이 산국은 눈속에서도 꿋꿋이 피어 있습니다. 참 대단한 산국이네요. 국화.. 야생화이야기 2006.01.10
Andrei Protsouk의 그림세계 Rainy Day Hostage Heart Falling in Love in Dress Up Two Black Cats Games with Monkeys Gaims with Tigers Red Qutiar Dance Pupple and Blue Day and Night Horseman Jazz Icon of Romance Flamenco Andrei Protsouk All of above works are painted by Andrei Protsouk He was born in Ukraine,1961 그림 조형예술의 모든 것 2006.01.10
11월 24일에 만난 꽃 11월도 이제 거의 다 되었네요. 아파트를 나서서 출근길에 오릅니다. 아침 잠이 많은 탓에 아파트 뒤편의 화단은 오늘도 들르지 못합니다. 분홍색 홍국이 아직도 활짝 피어 한창일 텐데..... *산국화 이게 웬일인가요! 산국이 활짝 피어났네요. 며칠동안 날씨가 따뜻하더니..... 산국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야생화이야기 2006.01.09
박수용 조각전 전 시 명 : 박수용 조각전 전시기간 : 2006. 1. 6 - 1.17 전시장소 :청주 무심갤러리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253-5. 043-268-0070 청산송(靑山頌), 57×21×47㎝, 노란사암 청산송(靑山頌), 57×19×45㎝, 대리석 청산송(靑山頌)-봄, 49×24×40㎝, 대리석, 브론즈, 물 청산송(靑山頌), 28×35×23㎝, 대리석, 자연석, 물 .. 그림 조형예술의 모든 것 2006.01.07
11월 19일에 만난 꽃 날씨가 점점 싸늘해지고 있네요. 요즘은 아침마다 아파트 화단의 꽃들을 둘러보고 출근을 합니다. 오늘은 또 어떤 꽃이 졌을까 궁금하군요. *맨드라미꽃 맨드라미는 그만 목이 부러져 버렸네요. 세월을 이기지 못해서일까요? *맨드라미꽃 목이 부러진 맨드라미입니다. 까아맣게 여문 씨앗이 보이지요? .. 야생화이야기 2006.01.06
11월 12일에 만난 꽃 11월도 이제 중순경으로 접어들었네요. 오늘은 또 어떤 꽃이 지고 어떤 꽃이 남아 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시간은 어김없이 흐르고..... 모든 생명을 가진 존재들은 자연의 리듬에 따라 나고 집니다. 생명이 끊임없이 순환되는 그 순간을 포착하고 싶은 것은 나 또한 하나의 생명이기 때문이지요. 아파.. 야생화이야기 2006.01.05
11월 9일에 만난 꽃 11월도 어느덧 중순이 다 되어 갑니다. 날씨도 제법 쌀쌀해졌네요. 아파트 정원에 흐드러지게 피었던 꽃들도 하나 둘씩 자취를 감추고 있네요. 꽃들이 지기 전에 그 모습을 붙들어 놓으려고 오늘도 디지털 카메라를 챙깁니다. *비비추꽃 비비추는 꽃봉오리만 맺힌 채 그대로 시들고 있네요. 활짝 피지.. 야생화이야기 2006.01.04
Antoni Boratynski의 일러스트레이션 'The End of War' 행복한 청소부, 바다로간 화가, 생각을 모으는 사람들 등 철학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하는 안토니 보라틴스키의 일러스트레이션 '전쟁의 끝'입니다. 아주 오래전 옛날 시간이 처음 시작되었을 즈음 두 형제가 땅에서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카인은 너무 화가난 나머지 그의 동생 아벨.. 그림 조형예술의 모든 것 2006.01.04
11월 5일에 만난 꽃 2005년 11월 5일에 만난 야생화들입니다. 야생화에 대한 설명은 이미 앞에서 다 한 것 같네요. 꽃사진을 찍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 야생화에 대한 공부가 많이 되더군요. *메밀꽃 *노란맨드라미꽃 *비비추꽃 *털별꽃아재비꽃 *주름잎꽃 *장미꽃 *나팔꽃 *가지꽃 *황국화 *분홍국화 *분홍국화 군락 내가 사.. 야생화이야기 2006.01.03
오 진의 '작은 소리전' 전시회 오 진의 '작은 소리전' 전시회 언제:2006년 1월 9일~1월 20일까지 어디서:예치과 예가족 갤러리(목동역 5호선 1번 출구) 연락처:02-2608-8604. 2604-7979. 016-751-7574 먼곳에 계시지 않는다면..구경오세요.^^ 오실땐 꽃이나 화환을 정중히 사양합니다.^^ 축하의..마음만 가득 앉고 오세요..-오 진 올림 길을 걷다..눈에 .. 그림 조형예술의 모든 것 2006.01.03
10월의 마지막 날에 만난 꽃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은 아파트 화단에 또 어떤 꽃들이 피어 있을까 문득 생각이 나서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섭니다. 생활에 쫓기다시피 살다가 보니 철따라 피고지는 꽃들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지나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것이겠지요. *분꽃 분꽃은 .. 야생화이야기 2005.12.30
공기원근법 화가 이훈정의 그림세계 3 원경에 나의 꿈을 담을 배를 띄웠다. 물은 모든것을 용서하고 수용한다-작가의 말 남해의 분위기를 나이프를 사용 간략하게 표현하였음-작가의 말 물체의 이미지를 간략하게 묘사하였다.-작가의 말 남원 주변의 산하는 청정 지역입니다. 지리산 계곡의 맑은 공기를 雪과 함께 표현하였습니다.-작가의 .. 그림 조형예술의 모든 것 2005.12.30
10월 중순에 피는 꽃 가을도 깊어가는 10월의 중순 어느 날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아파트 화단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또 어떤 꽃들이 나를 반겨 줄까요. *분꽃 가장 먼저 반겨 주는 꽃은 분꽃입니다. 요염한 진홍색이네요. 분꽃도 참 오랜 기간 동안 피는 꽃입니다. 수술이 꼭 분홍.. 야생화이야기 2005.12.27
공기원근법 화가 이훈정의 그림세계 2 이훈정 作 다락리의 情 45.5x53.0cm oil on canvas 청주 다락이에 가면 건초장이 많이 있다. 농경이 주요산업에 축사 양식의 보관 창고로 필수적이다. 사람은 고향을 떠나고, 인적이 드문 곳에 흙벽돌로 쌓은 높은 건초장이 오늘도 변함없이 따스한 햇살을 받고 있는 다락리 마을 매우 평화스럽다.-작가의 말 .. 그림 조형예술의 모든 것 2005.12.27
9월에 피는 꽃 9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나 보네요. 아침 저녁으로 소슬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면..... 아침 출근길에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아파트를 나섭니다. 오늘은 또 어떤 꽃들이 피어났을까요? *봉숭아꽃 맨 처음 만난 꽃은 봉숭아꽃..... 연분홍색의 봉숭아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봉선화라고도 하는 꽃... 야생화이야기 2005.12.23
공기원근법 화가 이훈정의 그림세계 1 길 2005 72.7 x 60.6 oil on canvas <길>에서 보라색 톤의 길은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로 나아가는 역사성과 더불어 인간 그 자신의 정신성이나 영혼성의 자각도 암시해 주는 것이다. 길은 열려 있다. 그 길은 이상세계로 열린 길이다. 동시에 그 길은 과거와 현재의 역사성을 발판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그림 조형예술의 모든 것 2005.12.23
내 고향 산척에서 만난 꽃 추석명절을 맞아 내 고향 산척을 찾았습니다. 고향의 시골집 뜰에는 여러 가지 꽃들이 활짝 피어 있네요. 방긋 웃는 꽃들이 저를 반갑게 맞아주는 듯 합니다. 뒤안에는 갖가지 약초들도 보입니다. 삽주, 더덕, 으아리, 오가피, 천궁 등등..... *겹꽃삼잎국화(키다리노랑꽃) 저를 먼저 반겨주는 꽃은 노오.. 야생화이야기 200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