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이야기 970

[백두산 야생화] 눈개승마 '산양의 수염'

2024년 7월 19일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방문 이틀째 되는 날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 북파(北坡) 천문봉(天文峰, 2,620m)에 올랐다. 신령한 하늘연못(천지, 天池) 북쪽에 우뚝 솟은 천문봉 기슭에 끝없이 펼쳐진 천상(天上)의 화원(花園)에는 두메양귀비, 좁은잎돌꽃, 천지괭이눈, 바위구절초, 구름송이풀, 두메자운, 구름범의귀, 호범꼬리, 나도개미자리, 하늘매발톱, 두메분취, 나도황기, 씨범꼬리, 바위솜나물, 바위돌꽃, 노랑만병초, 담자리꽃나무, 구름국화, 좀참꽃, 둥근범꼬리, 고산봄맞이 등 온갖 뫼꽃 들꽃들이 피어나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고산봄맞이를 마지막으로..

야생화이야기 2025.01.06

[백두산 야생화] 금방망이

2024년 7월 19일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방문 이틀째 되는 날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 북파(北坡) 천문봉(天文峰, 2,620m)에 올랐다. 백두산에 오기 위해 남의 나라 중국(中國) 땅을 거쳐 참으로 먼 길을 돌아서 왔다. 백두산은 판문점을 거쳐 육로로 가면 단 몇 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지름길을 두고도 남의 나라로 돌아서 가야만 하는 상황에 치미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남한과 북한이 상호불가침협정(相互不可侵協定)을 체결하고, 대사 교환(大使交換)을 한 뒤 민간인 자유 왕래를 실현했더라면 이렇게 남의 나라 땅을 통해 빙 돌아서 오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남과 북으로..

야생화이야기 2025.01.06

[백두산 야생화] 꽃쥐손이 '새색시'

2024년 7월 19일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방문 이틀째 되는 날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 북파(北坡) 천문봉(天文峰, 2,620m)에 올랐다. 백두산에 오기 위해 남의 나라 중국(中國) 땅을 거쳐 참으로 먼 길을 돌아서 왔다. 백두산은 판문점을 거쳐 육로로 가면 단 몇 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지름길을 두고도 남의 나라로 돌아서 가야만 하는 상황에 치미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남한과 북한이 상호불가침협정(相互不可侵協定)을 체결하고, 대사 교환(大使交換)을 한 뒤 민간인 자유 왕래를 실현했더라면 이렇게 남의 나라 땅을 통해 빙 돌아서 오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남과 북으로..

야생화이야기 2025.01.03

[백두산 야생화] 도깨비엉겅퀴

2024년 7월 19일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방문 이틀째 되는 날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 북파(北坡) 천문봉(天文峰, 2,620m)에 올랐다. 신령한 하늘연못(천지, 天池) 북쪽에 우뚝 솟은 천문봉 기슭에 끝없이 펼쳐진 천상(天上)의 화원(花園)에는 두메양귀비, 좁은잎돌꽃, 천지괭이눈, 바위구절초, 구름송이풀, 두메자운, 구름범의귀, 호범꼬리, 나도개미자리, 하늘매발톱, 두메분취, 나도황기, 씨범꼬리, 바위솜나물, 바위돌꽃, 노랑만병초, 담자리꽃나무, 구름국화, 좀참꽃, 둥근범꼬리, 고산봄맞이 등 온갖 뫼꽃 들꽃들이 피어나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고산봄맞이를 마지막으..

야생화이야기 2025.01.03

[백두산 야생화] 좁은잎어수리

2024년 7월 19일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방문 이틀째 되는 날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 북파(北坡) 천문봉(天文峰, 2,620m)에 올랐다. 신령한 하늘연못(천지, 天池) 북쪽에 우뚝 솟은 천문봉 기슭에 끝없이 펼쳐진 천상(天上)의 화원(花園)에는 두메양귀비, 좁은잎돌꽃, 천지괭이눈, 바위구절초, 구름송이풀, 두메자운, 구름범의귀, 호범꼬리, 나도개미자리, 하늘매발톱, 두메분취, 나도황기, 씨범꼬리, 바위솜나물, 바위돌꽃, 노랑만병초, 담자리꽃나무, 구름국화, 좀참꽃, 둥근범꼬리, 고산봄맞이 등 온갖 뫼꽃 들꽃들이 피어나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고산봄맞이를 마지막으..

야생화이야기 2025.01.01

[백두산 야생화] 어리곤달비

2024년 7월 19일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방문 이틀째 되는 날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 북파(北坡) 천문봉(天文峰, 2,620m)에 올랐다. 신령한 하늘연못(천지, 天池) 북쪽에 우뚝 솟은 천문봉 기슭에 끝없이 펼쳐진 천상(天上)의 화원(花園)에는 두메양귀비, 좁은잎돌꽃, 천지괭이눈, 바위구절초, 구름송이풀, 두메자운, 구름범의귀, 호범꼬리, 나도개미자리, 하늘매발톱, 두메분취, 나도황기, 씨범꼬리, 바위솜나물, 바위돌꽃, 노랑만병초, 담자리꽃나무, 구름국화, 좀참꽃, 둥근범꼬리, 고산봄맞이 등 온갖 뫼꽃 들꽃들이 피어나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고산봄맞이를 마지막으..

야생화이야기 2024.12.31

[백두산 야생화] 귀박쥐나물

2024년 7월 19일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방문 이틀째 되는 날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 북파(北坡) 천문봉(天文峰, 2,620m)에 올랐다. 신령한 하늘연못(천지, 天池) 북쪽에 우뚝 솟은 천문봉 기슭에 끝없이 펼쳐진 천상(天上)의 화원(花園)에는 두메양귀비, 좁은잎돌꽃, 천지괭이눈, 바위구절초, 구름송이풀, 두메자운, 구름범의귀, 호범꼬리, 나도개미자리, 하늘매발톱, 두메분취, 나도황기, 씨범꼬리, 바위솜나물, 바위돌꽃, 노랑만병초, 담자리꽃나무, 구름국화, 좀참꽃, 둥근범꼬리, 고산봄맞이 등 온갖 뫼꽃 들꽃들이 피어나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고산봄맞이를 마지막으..

야생화이야기 2024.12.30

[백두산 야생화] 나래박쥐나물

2024년 7월 19일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방문 이틀째 되는 날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 북파(北坡) 천문봉(天文峰, 2,620m)에 올랐다. 신령한 하늘연못(천지, 天池) 북쪽에 우뚝 솟은 천문봉 기슭에 끝없이 펼쳐진 천상(天上)의 화원(花園)에는 두메양귀비, 좁은잎돌꽃, 천지괭이눈, 바위구절초, 구름송이풀, 두메자운, 구름범의귀, 호범꼬리, 나도개미자리, 하늘매발톱, 두메분취, 나도황기, 씨범꼬리, 바위솜나물, 바위돌꽃, 노랑만병초, 담자리꽃나무, 구름국화, 좀참꽃, 둥근범꼬리, 고산봄맞이 등 온갖 뫼꽃 들꽃들이 피어나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고산봄맞이를 마지막으..

야생화이야기 2024.12.26

[백두산 야생화] 미역취 '섬색시'

2024년 7월 19일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방문 이틀째 되는 날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 북파(北坡) 천문봉(天文峰, 2,620m)에 올랐다. 신령한 하늘연못(천지, 天池) 북쪽에 우뚝 솟은 천문봉 기슭에 끝없이 펼쳐진 천상(天上)의 화원(花園)에는 두메양귀비, 좁은잎돌꽃, 천지괭이눈, 바위구절초, 구름송이풀, 두메자운, 구름범의귀, 호범꼬리, 나도개미자리, 하늘매발톱, 두메분취, 나도황기, 씨범꼬리, 바위솜나물, 바위돌꽃, 노랑만병초, 담자리꽃나무, 구름국화, 좀참꽃, 둥근범꼬리, 고산봄맞이 등 온갖 뫼꽃 들꽃들이 피어나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고산봄맞이를 마지막으..

야생화이야기 2024.12.24

[백두산 야생화] 금매화(金梅花)​

2024년 7월 19일 중국(中國) 지린성(吉林省) 방문 이틀째 되는 날 한강토(조선반도, 한반도) 최고봉이자 조선민족(朝鮮民族, 한겨레)과 만주족(滿洲族)의 영산(靈山)인 흰머리뫼(백두산, 白頭山, 2,744m) 북파(北坡) 천문봉(天文峰, 2,620m)에 올랐다. 신령한 하늘연못(천지, 天池) 북쪽에 우뚝 솟은 천문봉 기슭에 끝없이 펼쳐진 천상(天上)의 화원(花園)에는 두메양귀비, 좁은잎돌꽃, 천지괭이눈, 바위구절초, 구름송이풀, 두메자운, 구름범의귀, 호범꼬리, 나도개미자리, 하늘매발톱, 두메분취, 나도황기, 씨범꼬리, 바위솜나물, 바위돌꽃, 노랑만병초, 담자리꽃나무, 구름국화, 좀참꽃, 둥근범꼬리, 고산봄맞이 등 온갖 뫼꽃 들꽃들이 피어나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고산봄맞이를 마지막으..

야생화이야기 2024.12.23